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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제목
권능의 역사 - 심각한 눈의 문제를 믿음으로 해결한 성도들 - 박건위형제(고3선교회), 유영미 집사(마산만민성결교회), 백현주 자매(대전만민교회)
날짜
2011년 5월 15일 일요일
조회수
14278
뉴스
만민뉴스 발간 24주년을 맞아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성령의 폭발적인 권능을 체험하며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난 성도들의 간증을 게재한다. 이번 호에는 실명된 눈에 빛이 들어오고 물체가 보이는가 하면, 희귀병으로 실명의 위기에 처했으나 믿음으로 기도받고 시력을 회복하는 등 심각한 눈의 문제를 믿음으로 해결한 성도들을 소개한다.





"실명된 눈에 빛이 들어오면서 물체가 보이기 시작했어요"

뉴스 박건위 형제 (고3선교회)

박건위 형제(19)는 3살 때 왼쪽 눈의 백내장 수술 후유증으로 심한 포도막염(안구 내부를 둘러싼 포도막에 염증이 생기는 것)과 망막 완전 박리현상(시신경층이 필름이 오그라들듯 떨어져 나와 시력을 잃게 만드는 것)이 생겼다. 이로 인해 안구가 쪼그라드는 안구 위축증까지 진행됐다. 급기야 2006년 왼쪽 눈을 실명했고, 오른쪽 눈의 시력도 떨어져 큰 불편을 겪었다. 하지만 2007년 7월,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받는 순간 왼쪽 눈에 빛이 들어오면서 물체가 보이기 시작했다. 왼쪽 눈의 안압 수치도 4에서 18로 쪼그라든 안구가 정상 크기로 회복됐음을 확인했다. 또한 0.1이었던 오른쪽 시력도 0.4로 좋아졌다.


뉴스 * 의사가 본 박건위 형제 치료 소견

"박건위 형제의 치료받기 전 상태는 현대 의술로는 어찌할 수 없었습니다. 한쪽 눈을 완전히 잃게 되는 상황이었지요. 하지만 기도를 통해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의 권능의 빛이 들어가니 죽어가던 세포 기관들이 힘을 받고 살아났습니다. 이 치료 사례는 2008년 5월, 세계 41개국 기독의사 220명이 참석한 제5회 노르웨이 국제 기독의학 콘퍼런스에서 발표되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때 참석한 안과 전문의는 '참으로 하나님의 기적입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 WCDN(세계기독의사네트워크) 총무 여상훈 집사 -



뉴스 [좌안 초음파 검사]

기도받기 전 안구가 쪼그라든 소견 (2006. 7. 18.) ▶ 기도받은 후 안구가 커진 소견 (2007. 10. 23.)





"희귀병으로 실명의 위기에 있었지만 정상이 되었어요"

뉴스 유영미 집사 (마산만민성결교회)

2005년 1월 중순 경, 유영미 집사(41)는 양안 시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사물이 울퉁불퉁하게 보였다. 더구나 물체가 노란색으로 보이고 구토와 어지러움 증세까지 나타나서 병원을 찾았다.

"하라다 병입니다. 눈 안에 물혹이 생겨 울퉁불퉁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혹이 커지면 시신경을 덮어 시력을 완전히 상실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원인을 알 수 없어서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했지만 그녀는 오히려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기회구나' 하며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또한 자신을 돌아보며 상대와 불화하고 판단 정죄했던 것들을 떠올리며 회개했다.

2월 4일, 그녀는 이재록 목사에게 직접 기도를 받았다. 몇 시간 후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사물이 울퉁불퉁하게 보이는 현상도 사라지고, 노란색으로만 보이던 사물이 제 색깔로 보이는 등 모든 것이 정상으로 되었다.

2월 14일, 병원을 찾아 재검한 결과는 정상이었고, 기도받기 전 0.8/0.25였던 시력은 기도받은 후 좌우 1.0으로 좋아졌다. 3월 5일, 시력 검사 결과에는 좌우 1.2로 더 좋아졌다.

뉴스뉴스
● 기도받기 전

뉴스뉴스
● 기도받은 후 - 눈 안에 있던 물혹이 기도받은 후 깨끗이 사라졌다.

뉴스






"폐용성 약시를 치료받아 이제는 시력이 1.2(좌), 1.5(우)가 되었어요"

뉴스 백현주 자매 (대전만민교회)

백현주 자매(18)는 초등학교 4학년 신체검사 때, 왼쪽 눈의 시력이 나오지 않았다. 깜짝 놀란 부모님과 함께 병원을 찾았더니 '폐용성 약시'라 했다. 수술해도 시력이 0.2 정도밖에 되지 않을 것이라고 해서 가족회의 끝에 수술을 포기하고 특수 압축 안경을 착용했다. 그런데 그나마 좋던 오른쪽 눈마저 시력이 0.6으로 떨어졌다. 이로 인해 사춘기 때에는 방황하며 TV 드라마 시청과 인터넷 쇼핑 등으로 현실을 회피하려 했지만 쉽지 않았다. 가족의 사랑으로 다시 일어선 그녀는 어찌하든 하나님 앞에 바로 서고자 힘썼다. 점차 말씀에 은혜를 받으며 변화되기 시작했다.

2009년 10월 28일, 대전만민교회에서 '이희선 목사 초청 성령충만 은사집회'가 열렸다.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기도받을 때 눈물과 함께 그동안 받은 상처, 서운함 등 좋지 않은 마음들이 사라짐을 느꼈다. 눈을 떠 보니 플래카드 글씨가 또렷하게 보였다. 그녀는 너무나 감격하여 그 자리에 주저앉아 엉엉 울었다.

11월 7일, 병원 검사 결과 양안 시력이 1.2였다. 의사는 말했다. "의학적으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기적이라고 할 수밖에 없네요."

13일, 상경하여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받은 그녀는 극심한 난시와 이로 인한 두통까지 깨끗이 치료받았다. 2011년 4월 말, 시력 검사 결과는 왼쪽 1.2, 오른쪽 1.5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