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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많은 사람이 고통받는 피부병, 깨끗이 치료됐어요 - 김준성 박사(1대대 4교구,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날짜
2011년 7월 17일 일요일
조회수
17841
뉴스 호주에서 개최된 WCDN 제8회 국제 기독의학 콘퍼런스 발표사례

세계 기독의사들의 모임인 WCDN(World Christian Doctors Network) 한국 디렉터로서, 호주에서 열린 제8회 국제 기독의학 콘퍼런스에서 피부병 증례(證例)에 대한 권능의 치유사례를 발표했습니다.
아토피성 피부염, 건선, 한포진성 피부염, 자가감작성 피부염, 단독 등 피부병들은 대부분 피부 및 피부 부속기의 심한 염증을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일부 환자는 세균 감염 상태를 동반하고 있어서 의학적 측면에서는 강력한 항염증제 및 항생제 등의 치료가 필요하게 됩니다.
한편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건선 등은 질병 자체의 특성상 매우 만성적인 진행을 합니다.
눈부신 현대의학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치료가 쉽지 않습니다. 재발을 자주하고 이에 따른 여러 합병증까지 초래하는 병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이 병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제가 발표한 피부병 증례들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환자들이 아무런 의학적인 치료를 받지 않았고, 오직 하나님 권능으로 치료받기를 원했다는 사실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대로 하나님과 자신 사이에 막힌 죄의 담을 헐고 믿음으로 기도를 받으니 그날부터 혹은 며칠이 되지 않아서 각 환자의 피부 병변이 매우 빠른 속도로 치유됐습니다. 전혀 흉터나 합병증을 남기지 않고 재발하지도 않았으며, 현재까지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7개국에서 온 220여 명의 의료진들은 치유 사례를 보면서 매우 놀라워했고 하나님께 영광 돌렸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권능과 영혼을 사랑하는 WCDN 이사장 이재록 목사님의 헌신적인 기도를 통해서 현대의학으로도 치료가 어려운 질병들이 신속하고 완벽하게 치료된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다양한 피부병변은 하나님 권능으로 치료가 가능하며, 병의 회복은 회개와 믿음의 기도에 따라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영적 치료 과정이 육체적 치료 과정보다 선행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토피성 피부염 (김수경, 당시 20세, 부산)

뉴스뉴스2002년 기도받은 뒤 아토피성 피부염을 치료받았다. 하지만 고등학교 3학년 때인 2004년 여름 친구들과 방황하면서 병변이 다시 발생했다. 2005년 7월 기도받은 뒤 병변은 완벽히 치료됐으며, 현재까지 증상 없이 살고 있다.


아토피성 피부염 (박세희, 당시 16세, 여수)

뉴스뉴스2007년 6월 팔다리에 병변이 발생해 얼굴까지 급속도로 퍼졌다. 9월 7일 기도받은 뒤 병변에서 분비물이 감소했고, 가려움증이 사라졌다. 10월 5일 기도를 받은 2~3일 뒤, 딱지가 앉으면서 새살이 돋아났다. 현재 완치 상태이다.


자가감작성 피부염 (유빈, 당시 6세, 전주)

뉴스뉴스2008년 4월 말 피부병변이 발생해 자가감작성 피부염으로 진단됐다. 9월 세 차례 기도를 받은 뒤 10월에 병변은 완치됐다.


한포진성 피부염 (문해랑, 당시 22세, 광주)

뉴스뉴스뉴스2009년 8월 9일, 발에 종창과 통증이 발생했고, 10일에는 병변에서 분비물이 발생하고 통증이 심해졌다. 22일 기도를 받은 뒤에는 딱지가 앉기 시작하면서 병변은 점차 호전됐다. 9월 23일 병변은 완치됐다.


농포성 건선 (김아현, 당시 33세, 부산)

뉴스뉴스2004년 수포성 피부 병변이 손가락에 발생했으며, 2005년 10월에는 병변에 분비물이 발생했다. 1주일 후 종창 및 화농성 분비물이 나왔고, 얼굴과 오른손까지 병변이 진행됐다. 10월 22일 기도받은 1주일 뒤 급속히 호전돼 분비물이 사라지고 딱지가 제거됐다.


단독 (최선숙, 당시 37세, 서울)

뉴스뉴스2008년 2월 26일 고열이 발생, 27일 뺨 주위가 빨갛게 붓기 시작했다. 어지러움증 및 시각 이상을 호소했으며, 단독으로 진단됐다. 29일 금요철야예배 은사집회에서 기도받은 뒤 열이 소실됐다. 3월 2일 종창이 가라앉더니 다음날 사라지고 피부가 회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