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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적 아버지를 만난 후 선교 사역이 행복합니다 - 물렝가 툼바 토시 목사 \(이스라엘, 와보라 만민교회 담임\)
날짜
2011년 7월 24일 일요일
조회수
11509
뉴스 우리 교회 방문 시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토시 목사

지난 5월, 만민중앙교회를 방문했을 때의 감동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천국을 연상케 하는 특송과 성도들의 헌신은 매우 특별했습니다. 저의 영적 멘토이신 이재록 목사님을 만나게 하신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이스라엘 성경대학에서 성경 역사를 배운 저는 1999년 이스라엘에 교회를 개척했습니다. 이재록 목사님께서 이스라엘 선교를 시작할 무렵인 2007년 저는 텔아비브 한 교회에서 임마누엘이라는 예언자를 만났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당신은 해외에서 오신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참된 종을 만날 것입니다. 그 종은 당신의 조언자이자 영적 아버지가 될 것입니다." 당시에는 이 예언이 이해되지 않았지만 마음속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어느날 선교차 이스라엘에 오신 이재록 목사님을 만났습니다. 목사님께 기도를 받고자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때 한 예언자가 말하기를 비둘기가 제 머리 위에 앉아 있는 것을 보았다고 했습니다.

이재록 목사님께서 또다시 이스라엘을 방문하여 세미나를 열어주셨고 그 자리에서 치료의 역사가 크게 나타났습니다. 그때 환상을 보았습니다. 환상 중에 저는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하며 의자에 앉아 있었습니다. 이재록 목사님은 마치 자상한 아버지처럼 손을 내밀어 주셨고 저는 갈 길을 찾은 듯 목사님께 나아갔습니다. 순간 영적 아버지를 만날 것이라던 예언자의 말이 떠올랐습니다.

그날부터 인터넷을 통해 목사님의 말씀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또 천국(상하), 십자가의 도, 믿음의 분량, 지옥 등 목사님의 여러 저서를 탐독해 나갔습니다. 목사님의 저서에는 영적인 비밀들이 가득했습니다. 매일 꾸준히 말씀을 읽고 기도해 나가니 믿음이 급속히 성장해 나감을 느낄 수 있었지요.

저는 주저 없이 만민의 지교회로 가입한 뒤 교회명도 '와보라 만민교회'로 바꿨습니다. 목사님께서 기도해 주신 권능의 손수건(행19:11-12)으로 제가 기도해 줄 때 많은 사람이 치료받는 것을 목도하니 선교에 한층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