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제목
권능의 손수건이 죽어가는 소녀를 살렸습니다 - 워라퐁 잉와타나쿤 목사 (태국 차이쁘라깐 만민교회)
날짜
2011년 11월 6일 일요일
조회수
13210
![뉴스](http://news.manmin.org/2012/kr/Images/20111106_06_1.jpg)
4월 21일, 제가 처음 대면했을 때 소녀는 전신마비 상태로 의식이 전혀 없었습니다. 제가 사는 근처 메아이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지만 워낙 큰 사고라 큰 병원에 가라고 했습니다.
다음 날 치앙라이에 있는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담당 의사는 "환자 머리에 많은 피가 고여 수술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저는 치앙라이 만민교회 이재원 선교사 부부에게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그분들은 곧바로 병원으로 달려와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기도해 주었습니다. 놀랍게도 의식이 전혀 없던 소녀가 눈을 뜨더니 기도해 주시던 이 선교사님의 손을 꼭 잡는 것이 아닙니까.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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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건 기도로 살아난 미얀마 소녀 롯차나 퐁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