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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간증] 벨기에 에노만민교회에도 간증이 넘쳐요~ - 벨기에 에노만민교회
날짜
2012년 2월 26일 일요일
조회수
11933

뉴스 벨기에 에노 주 샤를로와 시에 위치한 에노만민교회는 작년 9월 개척했다. 벨기에만민선교센터 노현숙 선교사가 인도한 손수건 집회에 참석해 은혜받은 한 성도가 지속적으로 성결 복음을 듣기를 사모해 이루어졌다.

GCN 방송을 통해 우리 교회 주일 대예배에 함께하는 성도들은 생명의 말씀과 권능의 역사를 체험하며 믿음이 날로 성장하고 있다.

주일 예배 후 담임 노현숙 선교사와 일꾼들이 포즈를 취했다. (사진 앞줄 오른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안 마리 성도(57세)는 심각한 다리 신경 통증으로 제대로 걷지 못했는데 치료받아 걸을 수 있게 됐고, 아숨따 성도(29세)는 알코올 중독에서 벗어나고 집을 마련하는 축복을 받았다. 파브리스 프랑드르 성도(43세)는 거래되지 않던 그의 집을 예배 장소로 제공한 뒤 2주 만에 매매됐고, 크리스천 볼로지 성도(37세)는 재정 문제가 해결되는 축복을 받았으며, 흐테 까티에 성도(55세)는 알코올 중독과 머리 피부염을 치료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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