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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무나도 신기한 체험을 했습니다 - 어욘치멕 성도 (몽골만민교회, 55)
날짜
2012년 3월 11일 일요일
조회수
11599

뉴스 2009년 12월 31일, 몽골만민교회에 출석하여 하나님 사랑을 체험하며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다니기 전 저는 고혈압과 20년 된 두통, 다리에 생긴 알레르기 습진, C형 간염을 앓아 약을 달고 살았습니다. 게다가 신장도 좋지 않아 화장실을 자주 다녀야 했으며 허리 통증도 심했지요.

2010년 5월, 주현권 목사님(만민중앙교회 3대대 대교구장)을 강사로 '몽골만민교회 창립 7주년 기념예배 및 손수건 집회'가 열렸습니다. 저는 집회에 참석해 설교를 들으면서 지난날의 잘못과 우상을 섬긴 것 등을 회개한 후 손수건 기도(행 19:11~12)를 받았지요.

순간 온몸이 뜨거워지면서 마음이 평안했습니다. 그 후 여러 질병이 호전되어 갔고, 몽골만민교회 담임 밭저릭 선교사님이 인도하는 정기 손수건 집회 때마다 기도를 받고 건강을 되찾았지요.

그해 7월 어느 날, 신기한 체험을 했습니다. 새벽 3시경, 서울 만민중앙교회 주일대예배 시 당회장님께서 축도하시는 장면의 꿈을 꾸던 중, 갑자기 밖에서 "팡! 퍽!" 하는 큰 소리가 들렸습니다. 깜짝 놀라 일어나 밖에 나가 보았지요. 아파트 경비원인 제가 관리하던 고급 차량들 근처 1미터 지점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난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에 곧바로 달려가 물로 불을 껐습니다. 조금만 늦었어도 주차장의 고급 승용차들에 불이 옮겨붙어 큰 화재로 번질 뻔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조용한 아파트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어디서인지 모를 큰 소리를 듣게 하셔서 지켜주신 것입니다.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하나님 은혜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