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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태국 영혼들에게 전해진 하나님의 크신 사랑 - 이성칠 목사, 이재원 선교사
날짜
2012년 4월 1일 일요일
조회수
12434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태국에서도 크게 나타났다. 태국 선교팀(강사: 이성칠 목사, 공연: 빛의소리중창단)은 지난 3월 9일부터 20일까지 11박 12일 일정 중 여러 곳을 방문해 복음을 전했으며 하나님의 살아 계신 역사를 알렸다. 화보와 함께 일정을 살펴봄으로써 불같은 성령의 역사로 함께하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뉴스
강사 이성칠 목사(좌)와 태국어 통역 이재원 선교사

 

CRU 라디오 방송국 방문 및 북부지역 목회자 세미나, 손수건 집회 / 3월 10일(토)

뉴스
오전에는 치앙라이에 위치한 CRU 라디오 방송국을 방문, 빛의소리중창단의 '아리랑' 특송에 이어 이성칠 목사가 '사람의 본분'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오후 4시에는 차이쁘라칸 만민교회에서 태국 북부지역 50여 개 교회 100여 명의 목회자를 대상으로 '교회성장의 비결' 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1). 그 뒤 약 4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회 마당에서 손수건 집회를 열었으며 많은 치료의 역사가 나타났다(사진2). 그 결과 65개 교회가 협력교회로 가입했다.

 

치앙라이 만민교회 창립 1주년 기념예배 및 손수건 집회 / 11일(일)

뉴스
치앙라이 만민교회(담임 이재원 선교사) 창립 1주년 기념예배에는 미국, 브라질, 스페인, 라오스, 미얀마 5개국 인사들과 태국 내 5개 부족, 경찰 관련 인사, 현지 교회 목회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사진3,4). 예배 후 있었던 손수건 집회에서는 라오스 목회자가 한쪽 귀 청력을 회복하는 권능을 체험함으로써 지교회로 가입했다.

 

반우베카, 반까루나 청소년 교도소 집회 / 13일(화)

뉴스
오전, 반우베카 청소년 교도소 집회는 교도소장, 전국청소년 교도소 부국장, 방송언론협회 회장, 지역 정당대표, 갱생위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사진5), 채널 7번 국영방송과 라디오방송, 신문사에서 이를 취재했다. 오후에는 700여 명이 참석한 반까루나 청소년 교도소 집회(사진6)가 있었으며 타이 PBS TV 위성방송사에서 빛의소리중창단을 취재했다.

 

왕립 육군사단 집회 / 15일(목)

뉴스
약 550명이 참석한 왕립 육군사단 집회 시 강사 이성칠 목사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와 성도들이 지난해 태국 홍수 피해복구를 위해 기도한 동영상과 '권능' DVD를 보여주었다(사진7). 이날 육군 부사단장은 사단장을 대신해 선교팀에게 감사장과 국왕의 초상화를 전달했으며(사진8), 태국 군인들에 대한 우정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방콕시장 초청 행사 및 방콕 협력교회 손수건 집회 / 17일(토) - 18일(일)

뉴스
선교팀은 고위급 공무원들이 참석한 방콕 시 딘뎅구에서 열린 국왕 84주년 생신 기념행사에 초청받았다. 이성칠 목사의 인사말과 공연이 있었으며, 특히 수쿰판 보리팟 방콕시장에게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자서전 『나의 삶 나의 신앙』을 전달했다(사진9). 문화부, 교육부 등 정부 관리는 수준 높은 선교팀의 공연을 보고 또 다시 초청하고 싶다고 말했다. 18일, 마지막 일정으로 방콕 협력교회에서 손수건 집회가 열려 많은 사람이 치료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사진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