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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결의 복음은 영육 간에 축복을 주는 소중한 복음입니다"
날짜
2013년 9월 1일 일요일
조회수
11749
뉴스 그리고리 콜레쏘프 목사 (에스토니아 진리의 근원교회)


만민중앙교회와의 첫 인연은 에스토니아 라이프 TV와 신문을 통해서였습니다. 2003년 '이재록 목사 초청 러시아 연합대성회' 관련 보도였지요. 성회 시 나타난 하나님 역사는 참으로 놀라웠습니다. 그 후 7년이 흘러 페이스 북에서 만난 손영락 집사를 통해 교회 사이트와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서 증거하시는 성결의 복음을 본격적으로 알게 됐지요.


'2010 에스토니아 연합성회'를 통해 확실한 비전을 갖고

2010년 7월 초, 큰딸 아나스타시아가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로 6년 된 복통을 치료받았습니다. 수천 킬로미터의 장벽을 무너뜨린 시공을 초월한 권능의 역사였지요. 저는 큰 감동을 받고 7월 하순, 핀란드에서 개최된 만민중앙교회 부설 MMTC(만민세계선교훈련원) 주최 '십자가의 도' 캠프에 참석해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재록 목사님께서 증거하시는 복음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신앙생활입니다. 나아가 권능과 따르는 기사와 표적으로 하나님 말씀이 참임을 증거하시는 그분의 사역은 참으로 감동적이었습니다.
저는 망설일 필요도 없이 그해 9월, 만민중앙교회의 지교회로 가입했습니다. 그리고 10월에 열린 '2010 이재록 목사 초청 에스토니아 연합성회'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도왔지요. 성결의 복음을 만난 저의 가장 큰 변화는 성결에 대한 열망과 선교사역에 관한 확실한 비전을 갖게 된 점입니다.


만민중앙교회를 방문해 권능의 현장을 목도하며

저는 영적 성장을 위해 기도하던 중, 지난 8월 초에 큰딸과 함께 만민중앙교회를 방문했습니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을 직접 만나 뵙고 해외 22개국에서 참석한 만민 하계수련회에도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지요.

수련회 첫날, 저는 놀라운 권능의 현장을 목도했습니다. 교육 시작과 함께 굵은 비가 내리기 시작했지요. 당회장님께서 기도하시자 두꺼운 구름층이 뚫리고 비가 멈췄습니다. 뿐만 아니라 맑은 하늘이 드러났지요.

교육 후 당회장님 기도로 국내외 많은 성도가 치료받아 기뻐하며 감격하는 모습 역시 큰 감동이었습니다. 셋째 날 당회장님께서 직접 인도하시는 캠프파이어 시간에는 찬양을 통해 성령의 강한 임재를 체험할 수 있었지요.


하계수련회를 통해 성결의 복음을 전하는 복된 메신저가 되어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서는 추상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어떻게 마음속에 있는 죄를 버리고 주님을 닮아갈 수 있는지, 더 좋은 천국을 어떻게 침노(마 11:12)하는지 그 방법을 분명히 제시해 주십니다.

저는 성결의 복음을 스카이프(안드로이드폰, 아이폰, 컴퓨터에서 손쉽게 인터넷 전화, 영상통화, 문자나 파일을 주고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 등 인터넷을 통해 전하고 있습니다.

수련회 후에는 만민기도원 이복님 원장님이 인도하시는 다니엘철야 기도회를 통해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도 깨달았습니다. 이에 성결의 복음뿐 아니라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해 매일 밤 열리는 다니엘철야 기도회를 에스토니아에서 일상화되게 만들고 싶습니다.

이처럼 성결의 복음을 전하는 복된 메신저가 되게 하신 삼위일체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