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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듯이
날짜
2013년 10월 13일 일요일
조회수
11787
"이재록 박사님의 사랑과 격려 속에 이스라엘이 부흥하고 있습니다"

뉴스쉴로미 아브라모브 목사 (리숀 레치온 면류관 보석교회)

저는 유대인 목회자로서, 이재록 박사님께 지난 2007년부터 3년간 이스라엘 전역을 순회하며 복음을 전하시고, '2009 이스라엘 연합대성회'를 통해 하나님의 크신 축복을 받을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후 이스라엘 기독교계는 깨어나 교회 부흥은 물론, 크리스탈포럼(이스라엘목회자협의회)이 형성돼 활발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이재록 박사님의 아낌없는 지원과 사랑으로 가능했습니다.

전 세계 많은 목회자가 이스라엘을 다녀갔지만 박사님만큼 이스라엘을 진심으로 사랑해 주신 분은 만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민 이스라엘을 위해 박사님을 특별히 보내 주셨다고 마음 깊이 느끼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박사님께 권능의 기도를 받고 제 아내는 폐렴을 치료받았습니다. 또한 담낭염을 앓아 급히 수술해야 했지만 박사님의 시공을 초월한 기도로 치료됐지요. 요양원에 계시던 어머니도 낙상으로 인해 걷지 못하셨는데 권능의 무안단물(출 15:25)을 뿌린 후 걷게 됐습니다.

이재록 박사님은 우리의 영적 아버지가 되시며 최고의 친구도 되십니다. 어느 누구보다 이스라엘을 이해하며 수많은 영혼을 구원에 이를 수 있도록 후원하고 계시지요. 변함없는 사랑으로 이스라엘에 향하신 하나님 섭리를 이뤄 가시는 박사님께 감사드리며, 우리를 위해 늘 기도해 주시는 만민중앙교회 교역자님들과 성도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으로 양육해 주신 은혜 잊지 않고 보답하겠습니다"


뉴스김동호 형제 (4청년선교회)

대학에서 만화를 전공한 저는 학원 강사로 입시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제가 축복된 삶을 살아갈 수 있음은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아버지가 운영하시던 회사가 부도나면서 저희 가족은 힘든 나날을 보냈습니다.

1996년 10월, 온 가족이 만민중앙교회에 출석했습니다. 저는 중학교 때부터 대학 졸업 때까지 교회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이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기 위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세심한 배려였지요. 성도들을 위해서라면 아낌없이 지원하시는 당회장님의 사랑을 알고는 있었지만, 사실 저는 2010년 군 전역 후 대학교 2학년이 돼서야 그 사랑을 마음 깊이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제 신앙생활에도 큰 변화가 있었지요. 대학 졸업을 앞두고 좋은 직장을 구해 사회에 진출하게 되면서 저는 지나온 시간들 속에 함께하신 주님 사랑에 감사해 눈물이 멈추질 않았습니다. 앞으로 저는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작가가 되어 주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원합니다. 이러한 비전을 주시고 저를 사랑으로 양육해 주신 삼위일체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힘겹고 어둡던 제 인생에 위로와 평안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뉴스오성애 집사 (1대대 1교구)


저는 모태신앙으로 결혼 전까지만 해도 주일학교 반사와 성가대 사명을 맡았습니다. 하지만 믿지 않는 사람과 결혼해 결국 교회에 발길을 끊었지요. 2003년, 무역업을 하던 남편은 중풍으로 쓰러져 한 달 만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후 남편이 남기고 간 부채를 떠안으면서 저는 두려운 마음에 집을 나왔지요. 일가 친척 등 일체 연락을 끊고 정처 없이 전국을 떠돌아다녔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제게 큰 충격이 돼 저는 말문이 막혔고, 급기야 단어조차 생각나지 않아 기본적인 말만 겨우 할 수 있었습니다. 6개월쯤 되어서야 저는 딸을 찾아갔습니다. 그때는 이미 딸이 채권단에게 회사와 아파트 등 남편이 남긴 재산을 넘겨 빚을 정리한 상황이었습니다.

딸의 가정 형편상 함께 살 수 없기에 저는 딸이 마련해 준 구로구 가리봉동 고시원에서 거했습니다. 그리고 평소 교회를 다시 다녀야겠다고 생각했기에 무작정 교회를 찾아 나섰는데, 그곳이 바로 만민중앙교회였지요.

교회에 들어서자 제 마음은 평안했고, 어느 새 뺨에는 눈물이 흘렀습니다. 신기하게도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가 귀에 쏙쏙 들어왔지요. 위로와 소망이 되는 하나님 말씀을 들으며 어두웠던 마음이 밝아졌습니다.

담당 교구장님은 제 처지를 아시고 교회에서 구제받도록 해 주셨습니다. 염치없고 죄송했지만 의지할 곳이 없는 제게는 큰 힘이 됐지요. 방세는 딸이 감당하고 교회에서 주시는 구제금과 밑반찬으로 생활하니 점차 안정됐습니다. 또한 구역 식구들과 교구에서 보살펴 주는 그 사랑에 제 마음도 따뜻해졌지요. 80세 고령에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위로와 평안을 주신 아버지 하나님,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당회장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