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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유럽에 빛이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
날짜
2014년 7월 20일 일요일
조회수
14685
뉴스파브리스 플랑드르 성도 (벨기에 에노만민교회, 46세)


저는 가톨릭 신자였지만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청소년기에는 마음이 우울하고 외로울 때가 많아 자살을 시도했지요. 그런데 스무 살 때 주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살아 계심과 천국이 있음을 확신한 후에는 제 삶을 주님께 드리기로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세속적인 TV 프로그램이나 영화를 보며 세상에 물들어 살았지요. 저는 말씀에 갈급했고, 참된 교회와 목자를 찾아다녔지만 만날 수 없었습니다.

유럽의 교회들이 그렇듯이 벨기에 교회들도 세속적인 문화를 따르고 젊은이들을 교회 안에서 보기 힘듭니다. 문을 닫는 교회도 많으며 사회적으로는 동성연애가 합법화 되고 동거, 성적 타락이 만연해 혼전순결이란 단어가 무색해졌습니다.

2011년 4월, 저는 오순절 교단에 속한 교회에서 열린 '권능의 손수건 집회'(행 19:11~12)에 참석해 강사 노현숙 선교사님의 설교를 듣고 치료의 역사를 보며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 뒤 선교사님을 통해 기사와 표적, 권능이 나타나는 만민중앙교회를 더 깊이 알게 됐지요. 저는 매우 기뻤습니다. 그토록 찾던 교회요, 목자였기 때문입니다.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 찬양과 공연, 해외 연합대성회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접하면서 '정말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교회구나!' 하며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2011년 9월 18일, 에노만민교회(담임 노현숙 선교사)가 개척되면서 인터넷을 통해 만민중앙교회 주일예배를 드렸습니다. 친히 모든 면에서 본을 보이시는 당회장님을 통해 하나님과 주님의 사랑을 깨우치며 저는 제 삶을 주님께 드리기로 한 마음을 지킬 수 있게 됐지요.

저는 교회에서 회계와 통역으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말, 서울 본교회를 다녀온 후에는 더욱 성결에 대한 사모함이 커졌습니다. 이곳에서 만민뉴스를 전하며 전도에도 힘쓰고 있지요. 영적으로 매우 어두운 유럽에 빛이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 참 목자를 만나게 해 주신 삼위일체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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