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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제목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니 행복이 넘쳐요"
날짜
2014년 9월 7일 일요일
조회수
11756
뉴스빅토리아 콜레소바 (에스토니아 진리의 근원교회, 18세)

'2014 만민 하계수련회'에서 엄마, 언니들, 동생들과 잠자리 체험을 하고 있는 빅토리아 콜레소바 자매(맨 오른쪽).


저희 아빠는 에스토니아 진리의 근원교회 담임인 그리고리 콜레쏘프 목사님입니다. 2010년 9월, 만민중앙교회 출장팀이 '이재록 목사 초청 에스토니아 연합성회' 준비 차 에스토니아를 방문해 전해 준 하나님 말씀을 확증하는 이재록 목사님의 권능의 사역에 큰 감동을 받으셔서 지교회로 가입하셨지요. 그 후 저희 가족은 인터넷 GCN 방송(www.gcntv.org)을 통해 만민중앙교회 예배를 드리면서 많은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2012년 11월 15일, 저는 하나님 사랑을 체험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복통이 매우 심해 병원에 갔는데, 의외의 진단 결과가 나온 것입니다. 의사선생님은 '양측 나팔관 낭종'이라며 큰 종양이 발견됐다고 했습니다. 큰 병원에 가서 수술해야 하며 결혼해도 아이를 갖지 못할 수 있다고 했지요. 저는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질병은 죄로부터 온다는 사실(출 15:26)을 알고 있었기에 지난날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못한 일들을 회개했습니다.

제 상황을 아신 아빠 목사님은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기도해 주셨습니다. 11월 23일에는 인터넷을 통해 만민중앙교회 금요철야예배 때 당회장님께서 설교 후 해 주시는 환자를 위한 기도를 받았습니다. 이때 온몸이 뜨거워졌고, 저는 치료의 확신을 가졌지요. 그 후 병원 진단 결과 큰 종양이 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의사선생님은 기적이라고 했습니다.

올해 6월에는 고등학교를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해 골드 메달 수상과 에스토니아 최고 대학인 타르투 대학에 입학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현직 대통령의 가든파티에 초대받기도 했지요.

지난 7월 29일, 저는 엄마와 언니, 동생들과 함께 '만민 하계수련회' 참석 차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3박 4일간의 수련회 일정은 감동 자체였습니다.

매우 특별했던 교육과 당회장님의 기도로 수많은 사람이 치료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모습들, 수많은 잠자리가 날아와 몸에 친근히 앉고, 최상의 날씨로 모두가 하나 된 흥미로운 체육대회, 심금을 울린 당회장님의 찬양으로 감동이 넘쳤던 캠프파이어, 당회장님 기도로 바닷가의 짠물이 단물로 변화된 권능의 현장 무안단물터 방문 등 어느 한 순간도 잊지 못할 일들이었지요. 귀국한 뒤에도 저는 그 감동 속에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며 행복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