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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제목
주님의 사랑으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날짜
2015년 4월 5일 일요일
조회수
12564
진정한 크리스천이라면 부활의 주님을 믿기에 천국 소망 가운데 하나님 말씀으로 변화되기를 사모할 것이다. 믿고 순종할 때 응답하고 축복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며 부활의 소망이 더해지길 바란다.


"실명된 눈이 이제는 잘 보여요!"

뉴스▲ 엄마와 함께한 마가렛 오디도 자매 (15세, 케냐)

저는 케냐 나이로비에서 400km 떨어진 시야야라는 마을에 사는 중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지난 2월 23일 오전, 학교에서 영어수업을 받던 중 머리가 깨질 것처럼 아팠습니다. 정오쯤 돼서는 갑자기 눈이 보이지 않았지요.

매우 당황스러웠고, 친구들도 깜짝 놀라 급하게 선생님에게 데려갔지만 별다른 방도가 없었습니다. 다음날에도 상황은 여전했고,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지요.

엄마는 제가 갑자기 눈이 안 보이니 매우 놀라며 막막해하셨습니다. 그렇지만 신앙을 갖고 계셨기에 먼저 하나님께 무릎을 꿇고 기도하셨지요. 그리고 가까운 이웃과 친척들에게 함께 기도해 줄 것을 부탁하셨습니다. 몇몇 분들은 주술을 권했지만 엄마는 결코 흔들리지 않으셨지요.

저는 엄마와 함께 집에서 가까운 병원으로 가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원인은 알 수 없었고, 실명된 눈을 치료할 수 없다는 결과만 얻었지요.

3일 후, 친척 중 한 분이 제 소식을 듣고 찾아오셨습니다.

나이로비만민교회에서 시무하시는 보아스 전도사님의 어머니셨지요. 평소 나이로비만민교회에서 나타나는 손수건 기도(행 19:11~12)를 통한 권능의 역사에 대해 알고 있던 터라 저희는 손수건 기도를 받기 원했습니다.

그분의 도움으로 나이로비만민교회 정명호 담임목사님과 통화할 수 있었지요. 정 목사님은 하나님께 잘못한 것들을 먼저 회개하라고 하시며 한국 만민중앙교회의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받은 손수건으로 시공을 초월해 기도해 주셨습니다. 기도받은 후 성경을 보는데, 제 시야가 점점 밝아지더니 글자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할렐루야!

의학으로도 어찌할 수 없었던 실명된 제 눈을 즉시 치료해 주시고 밝은 빛의 길로 인도하신 사랑의 주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림프암 3기였던 아들의 암세포가 사라졌어요!"

뉴스▲ 림프암을 치료받은 큰아들 수러즈(오른쪽)와 딸 겅가, 작은 아들 싸갈과 함께

2013년 11월, 큰아들 수러즈 수날(13세)이 자주 기침을 하며 고열로 인해 힘들어했습니다. 단순히 감기에 걸렸다고만 생각했는데, 아이는 점차 살이 빠지고 오른쪽 가슴이 붓는 등 몸에 이상 증세가 나타났지요.

저는 아들을 데리고 수도 카트만두에 있는 칸티어린이병원을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림프암 3기라는 청천벽력과 같은 진단 결과가 나왔지요.

혈소판 수가 6만 개(정상수치 15~40만)에 불과했고, 헤모글로빈 수치도 7.1 정도(정상수치 12~16)밖에 안 됐습니다. 곧바로 입원한 아들은 항암치료를 받으면서 머리털이 다 빠지고 위중한 상태가 지속됐습니다. 6개월이 되어도 호전되는 기미가 보이지 않자 제 심령은 가난해져 평소 형님이 전도한 네팔만민선교센터를 찾게 됐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가족 모두 2014년 5월에 등록은 했지만 몇 번 나가다 말았고,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우상 숭배는 여전했지요. 그러자 암세포가 빠르게 전이되고 아들은 고열과 호흡곤란으로 고통스러워했습니다. 아들이 죽을 것만 같았지요. 이런 와중에 아들이 이혜천 담임목사님을 간절히 찾았고, 6월에 심방을 받게 됐습니다.

담임목사님은 우상 숭배를 한 것에 대해 회개할 것을 말씀하셨고, 아들에게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지 못한 점을 깨우쳐 주셨습니다. 사실 아들은 2012년부터 큰엄마를 따라 가끔 교회에 다녔지만 성전 밖에서 뛰노느라 예배를 제대로 드리지 않았지요. 담임목사님은 제게 금식하면서 21일 동안 하나님께 믿음을 내보이라고 하시면서 서울 만민중앙교회의 당회장이신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받은 손수건(행 19:11~12)으로 기도해 주시며 무안단물을 뿌려주셨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21일 동안 아들의 치료를 위해 마음 다해 하나님께 기도하고 저녁 금식을 하며 우상 숭배한 것을 회개했습니다. 아들은 기도를 받은 후부터 호전돼 열도 내리고 전에는 3일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받아야 했던 수혈을 받지 않아도 혈소판 수와 헤모글로빈 수치가 정상이었지요. 또한 8월에는 검진 결과 암세포가 전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할렐루야!

아들의 질병을 통해 저희 가정이 온전히 구원에 이를 수 있도록 축복하신 살아 계신 아버지 하나님과 주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뉴스(좌) 겨드랑이 조직검사에서 림프암 3기를 진단받음.
(우) 골수검사에서 비전형적인 암세포가 보이지 않음.


"수술하지 않고도 허리디스크를 치료받았습니다"

뉴스이동필 집사 (40세, 광주만민교회)

▲ 아내 허초롱 집사, 작은 아들 한결, 큰아들 기쁨이와 함께


지난 3월 3일 아침에 일어난 일입니다. 집에서 박스 두 개를 한꺼번에 들어 올리는 순간 허리에서 뭔가 빠져나가는 듯한 이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박스를 다른 위치로 옮겨놓고 일어서는데 허리와 다리에 극심한 통증이 밀려왔지요. 출근해야 하는 상황이라 GCN 방송 홈페이지(www.gcntv.org)에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환자기도'를 받은 후 집 근처에 있는 신경외과병원을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진찰 결과 MRI를 촬영해봐야 자세히 알 수 있지만 수술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지요. 저는 더욱 심해진 통증으로 인해 구급차에 실려 척추전문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MRI 촬영 결과, "허리 척추 4, 5번 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튀어나와 신경을 누르고 있고 이 디스크를 보호하고 있는 막까지 터져 디스크가 아래로 흘러내린 상태여서 수술 외에는 방법이 없다."라는 진단을 받았지요.

사실 저는 10년 전 다발성위궤양을 권능의 무안단물과 당회장님의 기도로 깨끗이 치료받았고, 9년 전 기형아 출산 위기에 있던 큰아들이 당회장님의 기도를 받고 정상아로 태어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런데도 미지근한 신앙생활을 하다가 하나님의 지킴을 받지 못한 것을 깨우치고 철저히 회개했지요.

마침 3월 7일, 이희선 목사님을 강사로 권능의 손수건 집회가 마련돼 있기에 저는 믿음으로 치료받고자 준비했습니다. 수술비용을 하나님 앞에 드리며 강사님의 손수건 기도를 받았지요. 그러자 신기하게 아무리 허리를 돌려봐도 통증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치료해 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뉴스요추 4~5번 사이 추간판이 탈출돼 신경을 심하게 압박하고 있었다.
이제는 허리를 자유롭게 굽이고 펼 수 있게 됐다.


"하나님 뜻을 밝히 알려 주는 성결의 복음이 있어서 행복해요"

뉴스이선영 집사 (44세, 김해만민교회)

▲ 딸 나연, 남편 정연길 권찰과 함께


2011년 5월, 친구의 전도로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는데 신앙생활이 참 행복했습니다. 매일 하는 성경공부도 흥미로웠고, 십일조 헌금, 구제 등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고자 노력했으며, TV를 보지 않고 신앙서적을 읽는 것이 큰 즐거움 중에 하나였지요. 그런데 하나님 말씀을 대하면 대할수록 영적으로 갈급해졌습니다.

그래서 2012년 9월 말, 인터넷을 통해 '영의 사람'에 관한 신앙서적을 찾던 중 만민중앙교회의 홈페이지(www.manmin.org)에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많은 저서를 발견했습니다. 책자의 제목들과 목차만 읽어나가는데도 가슴이 쿵쾅거렸지요. '어떻게 해야 이 책들을 빨리 읽어볼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전자책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저는 이재록 목사님의 전자책들을 구입해 스마트폰에 담았습니다. 밤늦도록 읽으면서 세상을 다 얻은 기분이었습니다.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희열과 감동이 넘치는 내용으로 가득했지요. 더구나 제가 사는 김해에도 만민중앙교회의 지교회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2012년 11월 4일부터 김해만민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했습니다.

성결의 복음은 제 마음의 비진리를 밝히 조명해 주었고, 어떻게 해야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를 깨우쳐 주었습니다. 제 중심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상대의 입장을 생각하기 시작했고, 혈기가 나올 때마다 한 끼 또는 하루 금식을 하며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사랑장 강해 설교를 통해 영적인 사랑을 하고자 노력했지요. 당회장님의 설교를 듣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행한 대로 갚아 주시는 영계의 법칙을 깨우친 후에는 예배, 기도, 봉사, 물질로 심으며 주님의 마음을 닮고자 힘썼더니 사랑의 하나님께서 남편 사업터의 물질 축복은 물론, 가족 모두 건강하고 화평한 가정으로 축복해 주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 뜻을 밝히 알아 소망 가운데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시는 삼위일체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60여 년 술로 찌든 삶에서 벗어났습니다"

뉴스홍일남 집사 (85세, 3대대 25교구)

▲ 아내 김병기 권사와 함께


저는 술을 좋아하시는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일찍부터 술을 마셨습니다. 그런데 좋지 않은 술버릇으로 동네에서 유명했고, 아내는 저 때문에 매우 힘들어했습니다.

1997년, 딸 홍진숙 전도사의 전도로 저는 아내를 따라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오전 대예배만 드리고 술친구들을 만나 밤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집에 들어갔습니다. 물건을 던지고 욕설을 하는 등 술주정은 여전했지요. 이런 제 자신이 너무 싫었지만 마음대로 고쳐지지가 않았습니다.

2010년 어느 주일, 평소와 달리 저녁예배까지 드리고 싶어져 예배를 드리는데,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가 마음에 와 닿으면서 은혜가 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때부터 갑자기 술이 싫어지더니 도저히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 일어났지요. 60여 년 동안 술로 찌든 삶에서 해방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저는 외아들로 태어나 제 위주로 삶을 살아왔지만 이제는 아내의 마음에 맞추는 사람으로 변화됐습니다. 서로 화목하게 살면서 어찌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까 하는 마음으로 '만민뉴스'를 전하고 있지요. 매일 성경을 읽고 당회장님의 신앙서적을 읽으며 기도하는 삶이 행복하기만 합니다. 이처럼 노년에 저희 부부가 건강하고 평안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시는 주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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