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응답서비스

간증

제목
"저는 참으로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날짜
2015년 4월 26일 일요일
조회수
11349
뉴스세르게이 마르티노크 박사 (63세, 뉴욕 하나님의 지혜와 권능만민교회)

2006년 7월 초, 저는 걸을 때마다 척추 신경에 압박을 느끼며 통증이 심해서 30미터 이상을 걷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다니던 교회에 뉴욕 연합대성회 준비 차 한국에서 온 김진홍 장로님이 방문해 반갑고도 기쁜 소식을 전해 주었습니다.

한국의 만민중앙교회에서는 불치, 난치병을 가진 많은 사람이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고 치료받는다는 것이었지요. 아울러 당회장님께 기도받은 손수건(행 19:11~12)으로도 권능의 역사가 나타난다며 당회장님을 강사로 곧 뉴욕 연합대성회가 개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기도를 받으면 치료받을 수 있다는 말에 귀가 번쩍 뜨여 장로님에게 손수건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기도받은 즉시 통증이 사라졌고 이후 매일 먼 거리를 걸어도 전혀 아프지 않으니 아주 신기하고 행복했습니다. 그래서 이재록 목사님께서 인도하실 뉴욕 연합대성회에 많은 사람이 참석할 수 있도록 열정과 기쁨을 가지고 초청했습니다.

마침내 2006년 7월 27~29일에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뉴욕 연합대성회가 개최됐고, 강사 이재록 목사님을 통해 나타나는 하나님 권능의 역사는 참으로 놀라웠습니다. 저는 성령 충만했고 희열이 넘쳤지요. 이후 비탈리 피쉬버그 목사님의 권유로 이재록 목사님의 신앙서적들을 읽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아는 지식과 달라 좀 이상하게 느껴졌고 이내 충만함이 떨어졌지요. 창조에 관심이 많아 관련 분야의 책을 많이 읽은 것이 오히려 문제가 된 것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도로에 주차해 놓은 제 차를 엉뚱하게 다른 차가 와서 들이박아 큰 손실을 입었습니다. 저는 이내 하나님께서 지켜주실 수 없었던 이유를 깨닫게 됐지요. 바로 하나님께서 보장하시는 권능의 종 이재록 목사님을 제 생각과 맞지 않는다고 해서 판단한 것이 얼마나 큰 악인지를 깨우치며 철저히 회개했습니다. 그리고 비탈리 피쉬버그 목사님의 도움으로 서울에 연락해 차의 보상 문제를 놓고 당회장님의 기도를 받은 결과, 차 사고에 대한 보험금 전액을 보상받았습니다. 할렐루야!

이제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서 만민에게 전하시는 성결의 복음을 대하면서 새롭게 영적 지식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귀한 생명의 말씀을 온전히 행해나감으로 진정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제가 참 목자를 만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주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