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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결과 회개를 가르치는 참된 교회를 만났습니다"
날짜
2015년 5월 10일 일요일
조회수
11758
뉴스칼 피터 성도 (54세, 케냐 나이로비만민교회)

경찰에 재직 중이던 저는 1994년부터 당시 아프리카에서 목회자 세미나, 집회 등 활발하게 선교사역을 하시는 정명호 목사님(케냐 나이로비만민교회 담임)과 정 목사님이 속한 한국 만민중앙교회에 대해 비방하는 소리를 듣게 됐습니다.

마침 1998년 8월부터 업무 차 한국에 파견받아 몇 차례 만민중앙교회를 방문했지요. 그리고 예배와 설교를 비롯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신앙서적, 교회 신문 등의 출판물을 하나하나 보면서 어떤 교회인지 살펴보았습니다. 1999년 5월에는 '2주 연속 특별 부흥성회'에 이틀간 참석해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고 많은 사람이 치료받는 놀라운 광경을 목도했습니다. 그때 저는 이 교회가 거짓 없이 성경적이고 성령에 의해 인도받는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2000년에는 바닷가의 짠물이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로 마실 수 있는 단물로 바뀌어서 권능을 나타낸다는 소식을 듣고, 그 현장인 전라남도 무안단물터에도 직접 가보았지요. 그곳에서 한 성도를 만났는데 자신이 어떻게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고 암이 치료됐는지와 많은 사람이 치료받은 사례들을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마침내 만민교회가 전 세계에서 가장 바른 교리를 가지고 있는 성경적인 교회라는 것과 만민교회를 나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성령의 역사를 부인한다는 결론을 내리게 됐지요. 이후로 정명호 목사님의 설교를 꾸준히 듣고, 손수건 집회와 나이로비만민교회의 각종 행사에 참석하면서 만민교회는 천국의 길로 바르게 인도하는 성결과 회개를 가르치는 참된 교회임을 더욱 확신했습니다.

그래서 2014년 10월에는 온 가족이 나이로비만민교회에 등록했지요. 제가 경찰로서 문제 해결을 위해 시작한 일이 구원과 영생의 축복뿐 아니라 이 땅에서도 하나님의 사랑 안에 복된 삶을 살아가는 축복의 계기가 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생명의 길로 인도해 주시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감사드리며, 케냐를 위해 사랑으로 헌신하시는 정명호 목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