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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제목
살아 계신 창조주 하나님의 치료 역사
날짜
2015년 5월 31일 일요일
조회수
15219
전 세계 기독의사들이 모여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입증하는 'WCDN 국제 기독의학 콘퍼런스'가 말레이시아에서 올해에도 성황리에 마쳐졌다.

의학이 아닌 하나님의 역사로 치료된 발표 사례 중 당회장 이재록 목사를 통해 나타난 하나님 권능의 역사 일부를 소개함으로 오늘날에도 불같은 성령의 역사로 함께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맥락막 신생혈관으로 인한 실명의 위험에서 벗어났습니다"

뉴스김준성 박사 (파주 미래아동병원 원장)


뉴스최나영 자매(17)는 평소 고도 근시 상태로 지냈는데 2013년 12월에 갑자기 좌측 안구를 통해서 사물이 틀어져 보이고 흐려 보이는 증상이 발생해 공부하기도 어렵고 모든 일상에 불편을 겪게 됐습니다.

그러던 2014년 4월에 시행한 안과 검진에서 '근시성 맥락막 신생혈관'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맥락막 신생혈관은 안구 뒤쪽의 맥락막에서 신생 혈관이 생겨서 망막 색소 상피층을 뚫고 자라나 중심 시력 장애, 시상 변형 등의 증상을 초래하는 매우 드문 안과 질환으로, 항혈관내피성장인자(anti-VEGF)라는 주사치료로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결국 실명하게 되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안과 병원에서는 주사치료를 권했으나 믿음으로 치료받기 위해 거부하고 죄를 회개하며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2014년 8월, 만민 하계수련회 교육 시간에 단에서 해 주신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전체를 위한 기도를 정성껏 받은 후부터 갑자기 이전의 증상들이 빠르게 소실됐고 모든 물체가 뚜렷하게 보였습니다. 이후 확인을 위해 시행한 안과 검진에서는 이전 병변이 현저히 호전된 상태를 확인할 수 있었고, 안과의사도 항혈관내피성장인자 주사치료 없이 호전된 것은 기적이라며 놀라워했습니다.

뉴스"폐부종을 동반한 심장마비로 인한 생사의 기로에서 살아났습니다"

뉴스여상훈 박사 (WCDN 총무)


뉴스파벨 칼믜코프 성도(48)는 심장 관상동맥 질환이 있어 2012년에는 관상동맥 우회술까지 받았습니다. 그런데 2013년 10월 15일, 가벼운 운동에도 가슴이 쪼여드는 통증이 있어 피아티고르스크의 센터랄시티 병원에 입원하게 됐습니다.

입원 당시에는 증상이 중간 정도였으나, 입원 중 급격히 악화돼 마약 통증치료제인 몰핀을 사용하지 않으면 잠을 잘 수 없었고, 심지어 급성 좌심실 심부전증이 생기고 폐부종이 생겨 생사를 가늠할 수 없게 됐습니다. 열흘 뒤 급히 중환자실로 옮겨졌으나 상태가 계속 나쁘자 담당의사는 결국 환자의 부인에게 남편이 죽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 다음 날 저녁, 부인은 이스라엘에서 사역하는 남편의 형인 유리 칼믜코프 목사님에게 전화해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때마침 이스라엘 하이파에서는 '이재록 목사 초청 이스라엘 연합대성회 4주년 기념성회'가 이수진 목사님을 강사로 열리고 있었습니다. 유리 칼믜코프 목사님은 강사님에게 러시아 졸스카야에 사는 동생을 위해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서 기도해 주신 손수건 기도(행 19:11~12)를 받았습니다.

다음날 아침, 파벨 성도는 잠에서 스스로 일어날 수 있었고 음식을 먹을 수도 있었으며 몰핀 도움 없이도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퇴원 시 엑스레이 촬영을 한 결과 폐부종이 완전히 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지요. 지금은 건강이 회복돼 건설 일에 다시 종사할 수 있게 됐습니다.

뉴스
"수술해도 완치 안 된 비루관 폐쇄증이 사라졌습니다"

뉴스조영순 권찰(73)은 2001년부터 우측 비루관이 좁아지고 막혀 계속 눈곱이 끼고 눈물이 흘렀습니다. 그래서 화장을 하기도 어려웠고 일상이 많이 불편했지요.

콧속으로 수술해 도관 삽입을 했지만 기구를 빼면 도로 눈물이 흘러나와 다시 삽입을 해야 했고, 이후에도 계속 눈물이 나와 얼굴 쪽으로 두 번의 수술을 더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으로 기구를 뺀 후에도 계속 눈물이 나와 병원에 가는 것을 포기하고 불편함을 감수하며 살 수밖에 없었습니다.

2014년 만민 하계수련회에 참석해 교육 시간에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전체를 위한 기도를 받게 됐습니다. 그 뒤 수련회 마지막 날부터 누런 콧물이 나오더니 2주간이나 지속됐습니다. 두 주 후 주일 아침, 재채기를 했는데 갑자기 눈 아래쪽까지 시원하게 뚫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난 뒤에는 우측 비루관 폐쇄 증상이 하나도 나타나지 않았고 더 이상 눈물도 나지 않고 눈곱도 끼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병원에서도 어찌할 수 없었던 비루관 폐쇄증이 단 한 번의 기도로 깨끗하게 치료됐다는 사실은 아주 놀라운 일입니다. 발표 후 많은 기독의사가 제게 와서 이 사실을 함께 기뻐해 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뉴스뉴스뉴스채윤석 박사 (WCDN 회장, 연세제일의원 원장)


사례 1 "수술 없이도 예쁜 쌍꺼풀이 생겼습니다"

눈은 마음의 창이라는 말이 있듯이 크고 뚜렷한 눈은 상대에게 호감을 줄 뿐만 아니라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쌍꺼풀이 생기는 원리는 상안검거근(levator palpebrae superioris muscle)이 거근건막(levator aponeurosis)으로 이행돼 안검피부에 부착돼 생기는데, 동양인에게는 대부분 거근건막이 형성돼 있지 않기 때문에 쌍꺼풀이 생기지 않게 됩니다. WCDN 이사장이며 만민중앙교회 당회장인 이재록 목사님의 권능으로 쌍꺼풀이 생긴 수많은 간증 중 몇 가지 사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뉴스마해미 자매(24)는 만민중앙교회 예능위원회 소속 천상의 무용팀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연을 할 때마다 인위적으로 쌍꺼풀을 만들다 보니 메이크업 시간이 많이 소요돼 쌍꺼풀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소원을 가지고 이재록 목사님과 악수했는데 쌍꺼풀이 생길 것 같은 마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그리고 악수한 손을 눈에 대고 기도를 한 뒤 쌍꺼풀이 생긴 것입니다. 권능의 역사를 믿고 행하니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신 것입니다.

뉴스서미경 권사(47)는 2014년 만민 하계수련회 첫날 교육 때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전체를 위한 기도를 받은 뒤 쌍꺼풀이 생긴 경우입니다.

기도받는 동안 성장과정에서 어머니에 대한 미움과 원망이 있었던 것을 깨닫고 통회자복을 했으며 그 순간 뜨거운 성령의 불이 임했습니다. 또한 평소에 눈이 작아 쌍꺼풀을 간절히 원했기에 손을 눈에 얹고 기도를 받았습니다. 그 뒤 집으로 돌아가 세수를 하려고 거울을 보다가 쌍꺼풀이 생긴 것을 발견한 것입니다.

뉴스박은경 집사(43)는 29세 당시 믿음으로 쌍꺼풀이 생기게 해달고 기도한 뒤 무안단물을 뿌린 후 쌍꺼풀이 생긴 경우입니다.

무안단물은 성경 출애굽기 15장에 기록된 마라의 쓴물이 단물이 된 역사와 같이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로 전남 무안의 바닷가의 짠물이 단물로 변화돼 믿음으로 마시고 바르고 뿌리는 사람들에게 하나님 권능의 역사가 나타나는 물입니다. 쌍꺼풀이 생기려면 거근건막이 생겨야 가능한데 하나님께서는 재창조의 권능으로 이러한 역사를 베푸신 것입니다.


사례 2"콩고민주공화국 에볼라 바이러스가 퇴치됐습니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1976년 콩고민주공화국 에볼라 강 근처에서 환자가 처음 발생한 후, 2014년 서아프리카에서 발병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으로 2015년 4월까지 25,556여 명이 감염됐으며 10,587명 이상이 사망했습니다. 치사율이 50~90%에 이르며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는 무서운 전염병입니다. 특히 콩고민주공화국은 에볼라 바이러스가 처음 생긴 나라로 2014년까지 7차례 에볼라 바이러스가 발생해 국민들이 불안에 떨었습니다.

과일박쥐에 기생하는 에볼라 바이러스에 의해 중간숙주인 침팬지, 고릴라, 사슴 같은 짐승들이 박쥐의 배설물이나 체액에 접촉하거나 박쥐를 섭취함으로 인해 감염되고 이러한 동물의 고기를 먹거나 접촉한 사람에게 발병합니다.

사람 몸에 들어와서 자연킬러 세포(natural killer cell)를 파괴해 면역력을 저하시키고 혈관의 내피(endothelium)를 파괴해 혈관의 투과력(permeability)을 증가시켜 부종과 쇼크, 그리고 간세포를 파괴해 혈액응고 인자 생산을 억제해 출혈 및 쇼크를 일으켜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조기증상으로는 열, 두통, 피로 같은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보이며 만기증상으로는 설사, 복통, 발진, 눈 및 코, 입 점막에서 출혈을 보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특별한 백신이 개발돼 있지 않습니다.

2014년 콩고민주공화국 보엔데 지역에서 발병한 에볼라 바이러스로 인해 '세바스찬 임페토 팡고' 에쿠아퇴르 주지사의 은혜로운 간증이 있어 소개합니다.

2014년 8월 11일 이카나몽고에 살던 여자 환자가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으로 사망한 일을 시작으로 한 주 뒤에는 13명이 사망했고, 9월 2일에는 53명이 감염되고 31명의 사망자가 발생해 국가적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죠셉 카빌라 대통령은 에쿠아퇴르 주지사인 세바스찬으로 하여금 에볼라 전염병을 퇴치하라고 지시했으나 그가 취할 수 있는 어떤 방법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콩고킨샤사만민교회에 6년 전부터 출석한 세바스찬 주지사는 한국 서울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을 통한 많은 기사와 표적, 권능의 역사를 보아왔기에 서신을 보내 에볼라 퇴치를 위한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이재록 목사님께서는 이를 위해 기도해 주셨고, 그 뒤 더 이상 감염자 및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발생자가 나온 날부터 42일(에볼라 잠복기: 20일)이 지나도 발생자가 없자 콩고민주공화국은 에볼라 바이러스로부터 자유로워졌다고 WHO에 보고를 했습니다. 시공을 초월한 권능의 기도로 병원에서 한 명 치료하기도 쉽지 않은 에볼라에서 많은 사람이 보호받고 퇴치된 것입니다.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기도해 주신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뉴스콩고민주공화국 '세바스찬 임페토 팡고' 에쿠아퇴르 주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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