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응답서비스

간증

제목
"주님을 마음껏 찬양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날짜
2015년 6월 14일 일요일
조회수
10723
뉴스베레드 첸 로젠 목사 (52세, 이스라엘 리빙스턴교회)

저는 성도들과 '찬양 페스티벌'에 참석했는데, 페스티벌은 다채로운 공연과 은혜의 말씀 등 모든 것이 훌륭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여 찬양하고 경배한다는 사실이 참으로 감동됐지요.

그런데 그때 제게 한 분이 떠올랐습니다. 세계적 부흥사인 이재록 박사님이었지요. 2008년 7월, 텔아비브에 위치한 우리 교회까지 오셔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시며, 놀라운 권능의 역사를 보여 주셨습니다. 2009년 9월에는 예루살렘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성회를 인도하셨는데, 박사님의 기도로 수많은 사람이 치료받아 간증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저희 가족에게도 잊을 수 없는 사건이 일어났지요.

저희 가족은 필리핀에 살고 있는데, 당시 언니가 임신 중이었고 형부가 원인 모를 에이즈 진단을 받아 온 가족이 매우 놀라고 염려하고 있었습니다.

때마침 성회가 여러 방송사와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 됐기에 저희 가족도 형부가 치료받기를 간절히 소원하며 인터넷으로 박사님의 기도를 받았습니다. 혈액 검사 결과, 형부는 물론 언니와 태아까지 전혀 이상이 없었지요. 할렐루야!

뿐만 아니라 성회 후 사회적으로 위축돼 있던 메시아닉 쥬들이 담대함을 얻어 이 같은 찬양 축제와 활발한 사역을 이루고 있으며 교회가 부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