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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제는 모든 근심이 사라지고 기쁨이 넘쳐나요"
날짜
2015년 9월 27일 일요일
조회수
12080
인생을 살다보면 난관에 봉착할 때가 있다. 그러나 인생의 키를 하나님께 맡기면 어려움을 능히 이겨낼뿐 아니라 이를 통해 믿음이 성장하며 하나님 사랑을 깨닫는 축복의 기회로 삼을 수 있다. 주 안에서 응답과 축복을 받아 걱정 근심 없이 살아가는 만민의 성도들이 자신이 만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한다.


"안 들리던 귀가 들리는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뉴스수마폰 깨우위몬 성도 (46세, 태국 치앙라이만민교회)

저는 선천적 농아로 태어날 때부터 소리를 듣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직장에서 정상인들과의 소통이 수월하지 않아 제 마음은 늘 답답했지요. 저는 '나도 들을 수 있고 말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던 중 올해 5월, 한국 만민중앙교회의 이희선 목사님(만민 전 지교회 총지도교사)이 저희 치앙라이만민교회에서 손수건 집회(행 19:11~12)를 인도하신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저는 사모함으로 기다렸지요. 소리를 듣고 싶은 소망이 간절했기 때문입니다.

직장일이 끝나면 아무리 지치고 힘들어도 매일 다니엘철야 기도회에 참석해 기도하며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구했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손수건 집회가 열렸고, 강사 이희선 목사님은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받은 손수건으로 환자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기도받은 뒤 제 오른쪽 귀에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더니 왼쪽 귀에도 희미하게나마 무언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제게 놀라운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이제는 정상인들의 목소리를 조금이나마 이해하며 그들과 소통할 수 있습니다.

제 생애에 이런 일이 일어나리라고는 상상하지도 못했습니다. 간단한 말은 따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좋아졌을 뿐 아니라 10년 동안 고통받던 허리 통증과 위장병까지 깨끗이 치료받았지요.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놀라운 창조주 하나님의 권능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사업터가 폭풍 성장하고 있습니다"

뉴스이정규 집사 (38세, 대구만민교회)

아이를 가질 수 없었던 저희 부부에게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하율이와 하랑이를 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업터에도 넘치는 축복을 주고 계시지요.

2011년 5월, 저는 구미시 진평동 먹자골목에 고기집을 개업했습니다. 그런데 처음엔 20~30만 원 드리던 십일조가 2013년 5월경 축복 기도를 받은 후부터는 매월 증가해 300만 원에 이르렀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에 너무 감사해 영혼 구원을 위한 구제와 GCN 방송 선교 등 하나님 나라를 위해 선교예물을 즐겨 심었고, 그럴 때마다 제 마음에는 기쁨이 넘쳤지요. 또한 식당 운영에 있어서도 손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배려하니 하나님께서 사업이 확장되도록 축복해 주셨습니다.

2014년 2월엔 구미시 인동에 숙성육전문 브랜드 '육풍'으로 본점을 개업했고, 마침내 국내 최초의 돼지고지 드라이에이징(무첨가물 전통 건조숙성법) 프랜차이즈를 창업했지요. 미식가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연예인들도 다녀가는 등 소문에 소문을 더했습니다.

작년 7월부터는 가맹점을 개설하기 시작해 유망 창업 브랜드로 인기를 끌면서 현재 32호점까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지요. 아내는 구역장과 학생주일학교 부장으로, 저는 남선교회 회장과 학생주일학교 지도교사로 주의 나라를 섬기며 천국 소망 가운데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제 삶에 영육 간에 큰 축복으로 함께하신 삼위일체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의학으로 안 되는 질병을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셨습니다"

뉴스다니엘 파라이 박사 (56세, 콩고민주공화국 킨샤사만민교회)

저는 1년 6개월 동안 당뇨, 고혈압, 결핵으로 고통을 받았습니다. 심한 기침을 달고 살았으며 식사도 거의 할 수 없었고 몸이 수시로 떨려 앉아 있는 것조차 힘들었지요. 부축을 받아 겨우 걸었지만 여러 번 쓰러져 병원에 자주 입원하곤 했습니다. 제가 의사이면서도 의학으로는 제 병을 온전히 고치지 못했지요.

이처럼 질병으로 고통받는 저를 안타까워하던 조카 미레이는 이재록 목사님의 저서 『십자가의 도』, 『믿음의 분량』 등을 전하며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고 전했습니다. 저는 이 책들을 읽으면서 은혜받아 2014년 9월, 킨샤사만민교회에 등록했습니다.

그 뒤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들으면서 저도 치료받을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주일예배는 물론 금요철야예배와 다니엘철야 기도회에 참석하며 치료받기 위해 간절히 기도했지요.

항상 믿음의 고백을 하고 당회장님을 통해 나타나는 하나님 권능을 의지하며 십일조도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지난날의 죄를 회개하며 본교회에서 개최하는 '2015 만민 하계수련회' 기간에 치료받기 위해 금식하며 사모함으로 준비했습니다.

8월 초, 저는 하계수련회 GCN 녹화방송을 통해 당회장님의 시공간을 초월하는 기도를 받은 후 몸 상태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지금은 잘 걷고 식사도 잘하며, 기침도 없어져 컨디션이 매우 좋아졌지요.

참 믿음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시고 믿음의 행함을 나타낼 수 있도록 인도하시며 응답하시는 삼위일체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