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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스라엘을 사랑해 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많은 국민이 건강하고 형통한 삶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날짜
2015년 10월 11일 일요일
조회수
11953
뉴스힐릭 바르 _ 이스라엘 크네셋(국회) 부의장

저는 지금도 2009년 9월에 사랑하는 이재록 박사님께서 이스라엘에 오셔서 강사로 서신 ̒다문화 페스티벌̓(이스라엘 연합대성회)을 기억합니다.

전 세계로 생방송 되는 가운데 예루살렘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이 집회는 많은 예루살렘 시민에게 기쁨이 됐고, 양국 간의 관계를 증진시키는 데 많은 기여를 했습니다.

사실 그때 이스라엘은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박사님께서 전 세계를 향해서 "이스라엘에 방문해 주세요."라고 말씀해 주신 것을 결코 잊을 수 없습니다. 그 사랑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그 당시 이스라엘은 수년간 물 부족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재록 박사님께서 기도해 주신 후 비가 내려 갈릴리 호수에 물이 채워졌습니다. 덕분에 저희는 가장 좋은 겨울로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는 놀라운 능력을 체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박사님을 처음 만났을 때 저는 이스라엘 시의회 의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박사님의 기도를 받은 후 승진을 계속해 현재는 국회의원이며 국회부의장이 되는 놀라운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는 박사님을 만나고 만민중앙교회를 알고 난 후 제게 일어난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입니다.

사랑하는 이재록 박사님과 만민중앙교회 성도님들이 이스라엘과 유대인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로 인해 많은 이스라엘 국민이 격려를 받았고, 건강하고 형통한 삶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국회를 대신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만민중앙교회 성도님들은 마치 한 가족 같아서 저는 만민중앙교회를 방문하는 것이 매우 기쁘고, 예루살렘과 서울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행복합니다.

대한민국과 이스라엘, 그리고 예루살렘 시와 만민중앙교회와의 끈끈한 관계를 계속 증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뉴스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이스라엘 선교의 비전을 품고 무수한 기도를 쌓아온 우리 교회는 2007년 7월 25일, 예수님께서 성장하신 나사렛에서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첫 집회를 시작으로 3년간 이스라엘 전역을 순회하며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다.

이를 통해 이스라엘 기독교계가 힘을 얻고 하나 돼 자발적으로 크리스탈포럼(이스라엘목회자협의회)을 결성했고, 이들을 주최로 2009년 9월, 예루살렘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이스라엘 연합대성회'가 개최됐다. 이 성회는 22개 방송사를 통해 중계됨으로 이스라엘은 물론, 전 세계에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구세주 되심'을 선포했고, 창조주 하나님 권능의 역사가 나타나 무수한 사람이 치료받고 응답받아 크게 영광을 돌렸다.

현재 12개 지교회와 20여 개 협력교회, CMTN, TBN 러시아, CNL, 홀리갓 TV, 로드노이 등 방송과 『십자가의 도』, 『깨어라 이스라엘』 등 영어, 러시아어, 히브리어, 아랍어 등으로 번역된 이재록 목사의 신앙서적, 32개 언어로 발간되고 있는 선교지 '만민뉴스'를 통해 마지막 때 이스라엘을 깨우는 하나님의 섭리를 이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