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응답서비스

간증

제목
사랑과 권능으로 삶을 변화시키는 만민의 사역
날짜
2015년 10월 18일 일요일
조회수
12172
만민중앙교회 창립 33주년을 맞아 해외 21개국에서 200여 명의 내빈과 성도들이 우리 교회를 방문했다. 이들은 세계 곳곳에서 성료된 연합대성회를 비롯, 방송과 문서 등 활발한 우리 교회 해외 선교를 통해 성결의 복음과 하나님 권능의 역사를 체험해 저마다 감사와 은혜의 간증이 넘친다. 수많은 간증 가운데 지면 관계상 일부만 소개한다.


뉴스"열정적으로 기도하는 한국 교회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뉴스중남미 최대 온두라스 라코세차교회 미사엘 아르헤날 목사

2002년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서 강사로 서신 '온두라스 연합대성회'와 저희 라코세차교회에서 열린 '1일 축복성회'는 매우 축복된 시간이었습니다. 성회 당시 1만 여 명이었던 성도 수는 현재 2만 5천 명으로 부흥했습니다.

만민중앙교회 창립 33주년을 맞아 만민의 사역과 더 친밀한 사역을 이루고자 방문했습니다. 교회가 무척 영적인 분위기이며 성도님들과 당회장님과의 관계가 끈끈한 사랑으로 하나 된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다니엘철야 기도회에 참석했는데 아주 열정적으로 기도하는 성도들의 모습을 보며 이러한 기도의 힘이 교회 부흥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온두라스에서 그동안 한국 교회의 모습에 대해 많이 들었는데, 이번에 비로소 만민중앙교회에 와서 열정적으로 기도하는 한국 교회의 모습을 보면서 참 감사했습니다. 축하공연 또한 특별했고, 아주 예술적이었으며 매우 훌륭한 최고의 무대였습니다.


"베들레헴 기독교인들에게 희망의 빛이 됐습니다"

뉴스팔레스타인 베들레헴 임마누엘교회 니핫 쌀만 목사

베들레헴은 예수님께서 태어나신 도시이지만 현재 인구의 99%가 모슬렘이어서 사회적으로 여러 부분에서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젊은이들은 일자리를 찾지 못해 다른 곳으로 일하러 가기도 하고, 결혼식을 올릴 예식장이나 죽은 후에 매장할 묘지터조차 없어 희망이 전혀 보이지 않았지요. 하지만 저는 하나님께서 베들레헴을 통해 큰일을 하실 계획을 갖고 계신다는 희망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2007년 12월,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이 태어나신 베들레헴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재록 목사님을 모시고 집회를 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셨습니다. 저는 집회 전 강사님에게 성경에 기록된 기적을 보여 주시라고 부탁드렸고, 그대로 기적은 나타나 베들레헴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확신할 수 있었지요.

집회 후 이 목사님은 필요한 것이 있느냐고 물으셨습니다. 저는 매장지조차 구할 수 없는 팔레스타인 크리스천들의 어려운 현실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러자 흔쾌히 도와주시겠다고 말씀하시며 매장지를 구해 주셨지요. 이에 성도들은 신앙생활이 쉽지 않은 이곳에서 크리스천들이 주님의 사랑으로 힘을 얻고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심에 매우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2009년 9월, 예루살렘에서 개최된 이스라엘 연합대성회 시 이재록 목사님은 믿음에 대해 매우 명확하면서도 강한 메시지를 증거해 주셨습니다. 이어 환자를 위해 기도해 주실 때 많은 사람이 치료받는 것을 보며 놀라운 역사에 하나님께 감사했지요.

베들레헴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지도록 아낌없는 지원으로 힘을 주시는 이재록 목사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초대형 허리케인이 소멸되는 기사(奇事)를 체험했습니다"

뉴스 미국 뉴욕 '하나님의 지혜와 권능' 만민교회 비탈리 피쉬버그 목사

저는 만민중앙교회에 방문하기 전, 허리케인 '호아킨'의 피해를 막기 위해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서신을 통해 기도를 부탁드렸습니다. 그 당시 허리케인은 4등급으로 4개 주를 이미 강타해 많은 피해를 입었고, 뉴욕으로 북상해 오던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10월 4일 주일 대예배 시 당회장님께서 이를 놓고 기도해 주시자 사람들을 두렵게 했던 태풍은 소멸되고, 전날까지 추웠던 날씨가 좋은 일기로 바뀌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몇 년 전, 허리케인으로 뉴욕에 많은 집이 침수됐고, 2013년에는 허리케인으로 해안가 근처에 있는 저희 집이 피해를 입어 다른 곳으로 피신한 적이 있었습니다. 허리케인이 4, 5등급이 되면 아주 강력해서 사람이 죽기도 합니다. 그런데 당회장님의 기도를 통해 허리케인이 소멸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뉴스 "성결의 복음으로 목회가 새로워졌습니다"

뉴스 이스라엘 나사렛 생영교회 세르게이 보차르니코프 목사

'만민의 역사' 설교를 들으면서 하나님께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길을 친히 인도하셨음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오직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가시는 모습이 목회자의 귀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당회장님을 뵐 때마다 모든 삶을 하나님께 전폭적으로 드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만민의 성도님들이 천국 소망으로 충만하며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는 것이지요. 항상 기도할 때마다 이런 영적인 목자를 만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성결의 복음은 말씀을 전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성결한 삶을 살도록 하는 복음입니다. 당회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성결의 복음의 진수는 말씀대로 살아갈 때 하나님의 역사가 따른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제 자신도 하나님 말씀으로 변화돼 성도들에게 가르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창립 33주년 축하공연은 매우 아름다웠고, 천국을 연상케 해 천국 소망을 더해 주었습니다.

이번 방문에도 세심한 사랑으로환대해 주신 만민중앙교회에 감사드립니다.


"이재록 목사님의 아랍어 저서, 참 감동스럽습니다"

뉴스 이집트 오순절 교단 총회장 아지즈 모르간 목사

2004년, 처음 만민의 사역에 대해 듣고 알게 되면서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특히 2014년 '이집트 오순절 목회자 세미나 및 손수건 집회'를 통해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받은 손수건(행 19:11~12)을 가지고 강사 길태식 목사님이 기도해 주실 때 갖가지 치료 역사가 나타나는 것을 목도하며 오늘날도 동일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습니다.

저는 아랍어로 번역된 이재록 목사님의 저서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 『십자가의 도』, 『믿음의 분량』을 읽었는데, 특히 『십자가의 도』에 기록된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이유와 예수가 왜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지에 관한 설명은 너무나 명쾌해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믿음의 분량』에서는 순종을 통해 믿음의 분량이 성장한다는 사실이 인상적이었지요.

이번 방문을 통해 이재록 목사님을 다시 뵙게 되니 매우 행복했습니다. 이 목사님의 사역은 오직 희생과 순종으로 영혼들을 섬기신 주님의 사역을 보는 것만 같습니다. 바로 목회자의 모델이시지요. 만민중앙교회를 만나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목자의 공간에서 강도의 위험으로부터 보호받았습니다"

뉴스 콩고민주공화국 부총리 수석 보좌관 폴 무사피리 날완고 목사

권세 있는 말씀과 하나님 권능의 역사로 수많은 사람이 치료받고 응답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렸던 '2006 이재록 목사 초청 콩고 연합대성회'를 통해 이재록 목사님을 알게 됐습니다. 이 목사님을 만난 뒤 제 삶은 변화돼 성결의 복음을 통해 하나님 뜻 가운데 기도하고 말씀대로 사는 법을 배워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지요.

4년 전, 저는 귀갓길에 5인조 강도를 만났습니다. 그들은 권총을 들고 있었는데 두 명은 집 앞에, 세 명은 제 자가용을 둘러쌌지요. 저는 즉시 이재록 목사님의 사진에 손을 얹고 "목자의 하나님, 지켜 주세요!"라고 기도한 뒤 자가용에서 내렸습니다.

이때 강도가 총을 겨누었지만 저는 "당신들이 나를 죽일 이유가 없다."고 하면서 한 발 다가섰지요. 그러자 강도 한 명이 뒤로 물러서다가 넘어져 총이 공중으로 발사됐고, 그들은 모두 도망가 버렸습니다. 목자의 공간을 체험하는 귀한 시간이었지요.

이번 방문을 통해 영혼들을 향한 당회장님의 사랑과 희생을 느끼며 저도 이러한 사랑으로 아프리카에 성결의 복음을 널리 전하고 싶어졌습니다. 또한 축하공연을 보면서 새 예루살렘 성에 꼭 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지요. 더욱이 당회장님의 기도로 무안만민교회 앞 바닷가의 짠물이 단물로 변한 무안단물터에서는 주님의 임재를 느꼈고, 영안이 열려 아름다운 꽃들이 펼쳐진 하얀 저택을 각 사람에게 나눠주는 환상을 보며 매우 행복했습니다.


"방송과 책자를 통해 지구 반대편에 계신 참 목자를 만났습니다"

뉴스멕시코 베아뜨리스 꼬르니베 성도

저는 10년 동안 영적인 목회자를 찾던 중 2010년 엔라쎄 방송을 통해 이재록 목사님을 알게 됐습니다. 설교 말씀을 들으면서 이 세상에서 가장 영성이 뛰어난 분이라고 느껴져 저는 설교를 더 많이 듣고 싶었습니다.

인터넷에서 만민중앙교회 홈페이지를 찾아 들어가 매일 두세 편씩 말씀을 듣다보니 1년 동안 500편 이상의 설교를 듣게 됐고, 제 삶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지요. 스페인어와 불어로 번역된 이 목사님의 저서를 읽고, 인터넷으로 만민중앙교회의 각종 예배 및 다니엘철야 기도회에 참석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난 8월에는 목자의 공간에서 잠자리 체험을 할 수 있었지요. 제가 멕시코에 온 지 30년이 됐지만 한 번도 잠자리를 본 적이 없었는데, 올해 서울에서 '만민 하계수련회'가 열리는 기간에 저희 집 창문을 통해 잠자리 세 마리가 동시에 집안으로 날아 들어온 것입니다.

만민중앙교회 창립 33주년 기념일에 맞춰 저는 당회장님을 뵙고자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사모하던 당회장님을 실제로 뵈니 감동의 눈물이 흘렀지요. 어느 목회자나 크리스천에게 느낄 수 없었던 특별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매우 친절했고, 교회에 아는 분이 하나도 없었는데 일꾼들이 사랑으로 세심하게 챙겨주시니 많은 감동이 됐지요. 축하공연도 아주 훌륭했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