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응답서비스

간증

제목
하나님의 사랑과 권능을 체험한 사람들
날짜
2015년 12월 6일 일요일
조회수
11374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무엇이든지 구하는 대로 응답받을 수 있다.어떤 의학적 치료 없이도 권능의 기도로 난치병, 희귀병, 불치병을 치료받고 불구 등의 연약함을 해결받을 수 있다. 또한 하나님의 사랑 안에 각종 질병뿐 아니라 사고나 재앙으로부터도 보호받을 수 있다.


"청력을 회복하니 삶이 더욱 즐겁습니다"

뉴스파브리스 플랑드르 집사 (47세, 벨기에 에노만민교회)

10여 년 동안 오른쪽 귀에 이상이 있었는데 의사는 제가 청력을 40%나 잃었다고 하였습니다. 사람들과 대화할 때 정확히 알아듣지 못하는 일이 빈번하였지요.

저는 한국에 가서 만민중앙교회 하계수련회에 참석한 성도들이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로 치료받은 간증을 대하면서 마음이 뜨거워지고 수련회에 참석하여 치료받고 싶었습니다.

그러던 올해 3월, 주일 대예배 시 '온전한 십일조와 헌물'에 대한 설교를 듣던 중 예전에 주택 구입을 위해 융자받은 금액에 대한 십일조를 드리지 못한 것을 깨달았지요. 그래서 수련회 참석을 위해 준비해 놓은 2,000유로(약 280만 원)를 즉시 십일조로 드리고, 부족한 십일조는 내년에 만기되는 적금을 받아 드리고자 마음을 먹었습니다.

8월 초, '2015 만민 하계수련회'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에 방문한 저에게 놀라운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바로 수련회 첫날, 당회장님의 전체를 위한 환자기도를 받던 중 양 귀와 배 부분에 여러 번 성령의 불을 받아 뜨거워지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후 안 들리던 귀가 잘 들리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지금은 대화할 때도 잘 들리고, 음악도 잘 들을 수 있게 되어 일상생활을 하는 데에 아무런 불편함이 없으니 얼마나 행복한지요. 치료해 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피부를 잘라내야 했던 손가락 염증이 3일 만에 치료되었어요"

뉴스정혜옥 집사 (51세, 1대대 9교구)

올해 5월, 오른쪽 엄지손가락 밑에 염증이 생기더니 한 달이 지나도록 낫지 않았습니다. 손톱 밑에서 나온 진물은 두터운 층을 이루고 급기야 손톱 안까지 염증이 번져 손톱이 빠질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직업이 약사이니 약을 조제하고 처방전과 관련하여 글도 써야 하는데 애로 사항이 참으로 많았지요. 7월 말, 견디다 못해 피부과에 갔더니 의사는 손톱 밑의 피부를 자르고 새살이 오를 때까지 6개월 이상 냉동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신기하게도 통증은 없었지만 약을 다룰 때나 집안일을 할 때 손을 사용할 수 없어서 매우 불편하였고 마음 또한 힘들었지요.

그런데 8월 초 수련회에 참석하여 첫날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전체를 위한 환자기도를 받은 다음 날부터 신기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엄지손가락 손톱 아래 부위에 무언가 느낌이 오더니 딱지가 떨어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틀 후에는 두텁게 남아 있던 딱지마저 완전히 떨어져 아팠던 흔적조차 찾을 수 없었지요. 당회장님의 기도로 3일 만에 완치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고질적인 비염을 치료받아 날아갈 것 같습니다"

뉴스윤태원 형제 (19세, 고3선교회)

저는 10년 전부터 비염으로 고통받았습니다. 코가 막히니 자연히 입으로 숨을 쉬는 습관이 생겼고, 그러니 식사할 때조차 숨이 찼습니다. 늘 코 맹맹한 소리 때문에 정확한 의사전달이 쉽지 않았고, 주변에는 놀려 대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그 당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통해 치료받은 성도들의 많은 간증을 듣고 보았지만 제 마음에 와 닿지는 않았습니다. 교회에는 다녔지만 친구들과 어울려 게임하고 노는 것이 훨씬 좋았기에 믿음이 성장하지 못한 것입니다. 그런 저에게조차 하나님께서는 풍성한 은혜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지난 8월 초 '2015 만민 하계수련회'를 앞두고 고등학생으로서 마지막 수련회이니 꼭 참석해야겠다는 마음과 함께 '나도 성도님들처럼 꼭 치료받고 싶다.'는 사모함을 주신 것입니다.

저는 기쁨으로 자원봉사를 신청하였고 수련회 전날부터 선발대로 가서 짐 나르기, 청소 등 내내 행복하게 봉사하였습니다.

8월 3일, 수련회 첫날 당회장님께서 교육 후 환자를 위한 기도를 해 주실 때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믿음으로 기도받던 중 제 콧구멍에 시원한 바람이 들어오더니 순간에 콧물이 마르고 비염이 깨끗이 사라진 것입니다. 할렐루야!


"주먹만 한 물혹이 권능의 기도로 사라졌어요"

뉴스송병희 집사 (83세, 2대대 21교구)

4년 전, 옆구리 쪽이 따끔거려 병원에 갔더니 초음파 검사를 하였습니다. 의사는 간 옆에 물혹이 있는데 가라앉거나 없어지는 경우도 있으니 지켜보자고 하였습니다.

그 후 통증이 별로 없어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올해 10월부터 속이 심하게 거북하고 답답하였습니다. 11월 초에는 혹이 주먹만 한 크기로 커졌으며 통증까지 동반하였지요.

저는 예전에 맹장염을 수술하지 않고도 당회장님께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치료받은 체험이 있기에 하나님께 기도하여 치료받고 싶었습니다. GCN 방송(www.gcntv.org)으로 당회장님의 설교를 계속 들으면서 하나님께 매달렸지요. 통증이 올 때마다 ARS(자동응답서비스)를 통해 여러 번 반복해서 당회장님의 환자기도를 받았습니다.

이후 배가 불거지고 요동치는 듯해서 화장실에 갔는데 액체가 왕창 쏟아졌습니다. 물혹이 사라진것입니다. 할렐루야!배가 쑥 꺼지니 속이 아주 편하고 아무 이상이 없습니다. 권능의 기도로 치료해 주신 삼위일체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이럴 수가! 실명된 눈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뉴스게게수렌 성도 (59세, 몽골만민교회)

열일곱 살 때, 저는 친구들과 싸우다가 누군가가 내리친 쇠파이프에 머리를 다쳤습니다. 그 뒤 10년 사이 왼쪽 눈에 시력을 점차 잃다가 결국 실명이 되었습니다.

병원에서는 시력과 관련된 핏줄들이 끊어졌고 이미 실명이 진행된 상태라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하였지요. 더구나 한쪽 눈으로 생활해야 하는 불편함 때문에 직장을 그만두고 우울증까지 생겼습니다. 결국 술과 도박, 여자에 빠져 방탕하게 살았지요.

그러던 2010년 4월, 저는 한국인과 결혼한 큰딸의 초청으로 한국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해 9월, 전도를 받아 만민중앙교회에 다니며 일자리도 얻었지요. 그런데 고된 일을 하다 보니 2014년 11월에는 허리에 통증이 오기 시작하였고, 나중에는 오른쪽 다리에까지 영향을 미쳐서 잘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병원에서는 허리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하였지만 비자가 만료되어 아픈 몸을 이끌고 2015년 2월에 몽골로 돌아와야만 했습니다.

이후 저는 몽골만민교회에 출석하면서 각종 예배와 다니엘철야 기도회에 참석하며 제 자신을 돌아보았습니다. 치료뿐 아니라 그동안 하나님 말씀을 들은 대로 마음의 죄악을 온전히 버리기로 결단하며 기도와 금식으로 준비하였지요.

10월 31일, 몽골만민교회 손수건 집회(행 19:11~12)에 참석하였습니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받은 손수건으로 해 주시는 담임 밭저릭 푸릎 선교사님의 기도를 믿음으로 받았습니다. 그 뒤 허리 부위에 뜨거운 성령의 불이 임하더니 허리와 오른쪽 다리에 통증이 사라지고 다리를 잘 움직일 수 있었지요. 뿐만 아니라 실명된 왼쪽 눈이 밝아지면서 보이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지금은 독서도 할 수 있으니 정말 꿈만 같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뉴스기도받기 전 우측 시력: 0. 5좌측 시력: 0
기도받은 후 우측 시력: 1. 0좌측 시력: 0. 1


"불의의 화재에서 저희 상점은 모두 보호받았습니다"

뉴스안톤 베구 성도 (40세, 우크라이나 하르코프)

생명의 말씀에 갈급했던 저와 아내는 2009년 어느 날, TBN 러시아 방송을 통해 만민중앙교회와 이재록 목사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인터넷을 통해 교회 홈페이지(www.manmin.org)에서 틈틈이 설교 말씀을 듣고, 주일에는 러시아어 생방송 예배를 꾸준히 드리고 있습니다.

성경에 '하라, 하지 말라, 지키라, 버리라'는 말씀대로 저희 삶이 변화되어 정도를 걸어가니 사업터에도 많은 축복을 받았지요. 지금은 바라바쇼바 대형 쇼핑센터에서 여러 개의 상점을 운영할 뿐 아니라 십일조도 크게 불어났습니다. 작년 2월에는 한국 만민중앙교회에 방문하여 성령 충만함을 받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도 하였지요. 최근에도 저희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크게 체험하는 축복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지난 11월 14일, 저희 가게가 위치한 쇼핑센터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한 것입니다. 쇼핑센터는 두 개의 큰 건물로 되어 있으며 건물 사이로 작은 다리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큰 불은 삽시간에 퍼져서 2동 건물이 전소하다시피 되었고, 그 중 150개의 점포는 모조리 타버렸지요. 이 불길은 저희 상점들이 위치한 1동 건물에까지 번졌습니다. 저희는 너무 긴박한 상황이라 미처 서울에 연락하여 기도를 요청할 겨를도 없이, 그저 "아버지 하나님, 목자의 공간 안에서 지켜 주세요."라고만 기도하였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순간에 뻗어오는 화염 속에서도 저희 상점들은 전혀 화재에 영향을 받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진열된 상품들도 무엇 하나 상한 것 없이 완벽하게 보호받은 것입니다. 할렐루야!

성도들이 가난, 질병, 재앙을 만나지 않기를 원하시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소망대로 그 공간 안에 우크라이나에서도 온전히 보호받은 것입니다. 귀한 성결의 복음으로 저희 마음을 변화시켜 주시며, 축복의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뉴스"차가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으나 털끝 하나 상하지 않았습니다"

뉴스김엘리야 형제 (28세, 대전만민교회)

2015년 9월 21일, 운전 중 무리하게 차선 변경을 하다가 대형 탑 차에 충돌하고 말았습니다. 이 충격으로 튕겨져 나간 제 차는 중앙 분리대 턱에 심하게 부딪혀 전복되었습니다. 깨진 창문으로 나와 제 차를 보니 여러 군데가 깨져 있었고 안에 있던 물건들이 밖으로 튕겨져 나와 있었지요.

그러나 제 몸은 어느 한 군데도 상하지 않았고, 옷과 신발에서도 사고 흔적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119 구급차를 타고 병원에 도착한 저는 ARS(자동응답서비스, 02-830-5320)를 통해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환자기도를 받았습니다. 그 뒤 CT와 MRI 촬영 결과, 머리부터 발끝까지 정상이었지요. 할렐루야!

이 사건은 저의 미지근한 신앙생활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내 유익을 구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상대를 배려하지 않고 무리하게 차선을 변경했다는 점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큰 사고에도 전혀 다치지 않게 지켜주시고 변화의 기회로 삼게 해 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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