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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살아 계신 하나님, 그분으로 인해 행복합니다!
날짜
2016년 5월 29일 일요일
조회수
9907
뉴스중국 교구의 김성실 집사(좌)와 김연옥 성도. 올해 3월 13일 '전 성도 전도대회' 첫날 김성실 집사의 전도로 등록한 김연옥 성도는 49년간 들리지 않던 왼쪽 귀가 들리게 되었다.


심근경색으로 죽음 직전에서 권능의 기도로 살아나

김성실 집사 (62세)

저는 2009년 중국 천진의 한 병원에서 심근경색으로 죽음 직전에 있었습니다. 의사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도 낫지 않는다며 마지막으로 화장터 가는 증명서를 써주었지요.

딸 한송연 집사는 연길에 있는 언니 김성옥 집사에게 전화를 걸어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고 싶다고 했습니다. 언니는 만민중앙교회에 연락해 기도를 요청했고, 병원에 있던 저는 휴대폰을 통해 주일예배 때 해 주시는 당회장님의 환자기도를 받을 수 있었지요.

그 당시 저는 제 가슴에서 큼직한 돌이 나오는 환상을 보았습니다. 그 돌을 찾느라 제가 두리번거리자 딸이 무엇을 찾느냐고 묻기에 환상을 말해 주니 "이젠 우리 어머니 살았다!"며 기뻐하였습니다.

저는 퇴원하려고 의사를 불렀는데, 의사는 호상(초상 때 상례에 관한 일을 주선하고 보살피는 일, 또는 그 사람)을 데리고 와서 멀쩡히 서 있는 저를 보고 매우 놀랐지요. 저는 하나님의 놀라운 권능으로 지금까지 이렇게 살아 있습니다. 할렐루야!

지식도 졸하고 가진 것도 없는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살아 계신 하나님, 천국이나 지옥을 모른 채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제가 만난 사랑의 하나님을 전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제 삶의 이유가 되었지요.

모든 감사와 영광을 삼위일체 하나님께 돌립니다.


49년간 들리지 않던 왼쪽 귀의 청력이 회복돼

김연옥 성도 (57세)

저는 아홉 살 때 귀앓이를 심하게 한 뒤로 왼쪽 귀의 청력을 잃었습니다. 타교회에서 10년간 신앙생활을 하면서 설교를 잘 듣지 못하니 항상 답답했고 사람들을 대할 때도 소극적이었지요.

2016년 3월 12일, 동네를 산책하던 중 만민뉴스를 들고 노방전도를 하던 김성실 집사님을 만났습니다. 만민중앙교회와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을 통해 나타나는 권능에 대해 듣게 되었고 다음날 주일 대예배 시 등록하였습니다.

성전에 들어서니 마치 천국 같이 환한 느낌을 받았고, '하나님이 나를 이 교회로 인도해 주셨구나!' 하는 믿음과 확신이 들어 감사의 눈물을 많이 흘렸습니다. 그래서 교회에 등록한 후 각종 예배와 다니엘철야 기도회에 참석하며 성령충만한 은혜를 받았지요.

3월 말에는 만민기도원 은사집회에 참석해 이복님 원장님의 설교를 듣고 지난날 부모와 형제, 직장 동료들을 미워했던 것을 회개하였습니다. 이어 당회장님께서 기도해 주신 권능의 손수건 기도(행 19:11~12)를 받았는데, 순간 찌릿찌릿한 느낌이 오더니 49년간 들리지 않던 왼쪽 귀가 들리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믿기지 않는 사실이 참으로 놀랍고 신기했습니다. 이제는 소리가 잘 들리니 얼마나 행복한지요. 귀한 제단을 만나게 해 주신 사랑의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기도해 주신 당회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