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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결의 복음으로 변화되니 응답과 축복이 넘칩니다"
날짜
2016년 5월 29일 일요일
조회수
9714
뉴스세포리아 아이주리 말룸바 집사 (55세, 콩고민주공화국 킨샤사만민교회) 주 안에서 행복한 세포리아 집사(오른쪽 네 번째) 가족


저는 가톨릭 신자였지만 구원의 확신도 참 평안도 없었습니다. 세상 친구들과 술자리도 자주하며 세상을 즐겼고 사소한 것에도 미워하고 감정을 품곤 했지요. 게다가 밖에서 안 좋은 일이 생기면 아내를 때리며 화풀이를 하니 가정이 평안치 못했습니다. 당시 해군 대위로 재직했지만 여러 이유로 승진도 어려운 상황이었지요.

2006년, 한국에서 온 세계적인 부흥사 이재록 목사님을 통해 놀라운 치유 역사가 베풀어진다는 소식을 듣고 '콩고 연합대성회'에 참석하였습니다. 불치·난치병을 치료받는 광경을 목도하고 말씀에 큰 감명을 받은 저는 킨샤사만민교회가 있다는 말을 듣고 직접 찾아갔지요.

2007년 1월, 만민의 양 떼가 되어 GCN방송을 통해 당회장님의 설교를 들으며 참된 크리스천의 삶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구원의 확신으로 감사와 기쁨이 넘쳤습니다. '십자가의 도' 말씀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만이 구세주가 되시는 이유를 듣고 나니 놀랍고 신비로웠습니다.

이처럼 깊이 있는 영적 말씀과 마음의 할례에 대해 들으니 제 마음과 생각도 진리로 채워지며 점차 변화되었지요. 하나님 은혜로 술과 담배를 끊고 거친 성격이 온유한 성품으로 바뀌었으며 더 이상 아내를 때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제가 변화되자 가족은 제가 다니는 교회에 관심을 갖더니 결국 등록하여 함께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지요. 또한 가정이 화목하고 평안해지니 하나님께서는 축복을 넘치게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저는 작년 3월, 왼쪽 다리의 통증으로 잘 걷지 못했는데 담임 이호수 목사님이 당회장님께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기도해 주시자 치료받았습니다.

제 아내는 당회장님의 환자기도로 류머티즘성 관절염을, 둘째 딸은 권능의 손수건 기도로 식중독을 치료받았고, 약하게 태어나 인큐베이터 신세를 졌던 작은 손녀딸도 건강하게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여 열심히 기도하며 하나님 말씀대로 살고자 하니 분야 분야에 축복이 넘칩니다.

저는 고속 승진하여 소령을 거쳐 중령이 되었고, 교회에서는 교회 운영위원장의 사명을 맡고 있지요. 자녀들도 충성하는 일꾼이 되었습니다. 목자의 공간 안에 축복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친히 이끄신 사랑의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