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응답서비스

간증

제목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 파키스탄 사람들이 너무 좋아해요!"
날짜
2016년 7월 17일 일요일
조회수
11222
뉴스스테피 메린 자매 (21세, 파키스탄)


저는 샘슨 제이콥 목사님을 통해 만민중앙교회를 알게 되었습니다. 2011년 11월, 파키스탄에서 길태식 목사(대전만민교회 담임)님이 인도하신 목회자 세미나에 참석한 뒤에는 삶에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존 웨슬리 감리교회의 담임목사인 아버지와 오빠, 언니와 함께 참석했는데,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를 바탕으로 명쾌하게 증거되는 말씀과 치료의 역사는 참으로 놀랍기만 했지요. 이후 저희 가족은 이재록 목사님의 간증수기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와 『십자가의 도』 책자를 읽으며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를 통해 하나님께서 섭리를 이루시기 위해 어떻게 이재록 목사님을 부르셨는지 그 과정을 보며 감동이 되었고, 『십자가의 도』는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의 섭리들을 깨우치게 되었지요. 저희 가족은 아버지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2012년, 저와 언니는 말씀을 더 배우고 싶어서 온라인을 통해 MIS(만민국제신학교) 과정을 수강하였습니다. 하나님 말씀 속에 담겨진 영적인 의미와 비밀한 섭리를배우며,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만민중앙교회의 홈페이지(www.manmin.org)를 통해 GCN방송을 시청하며 많은 은혜를 받아 저희 타타 지역에도 이런 훌륭한 설교와 영적으로 유익한 프로그램들을 널리 전하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이 생겨 기도하게 되었지요.

하나님께서는 감사하게도 저희 기도에 응답해 주셨습니다. 마침 길태식 목사님의 후원으로 GCN방송 프로그램을 이곳에 송출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저희 가족은 매우 기뻐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고, 2014년부터 하루에 여섯 차례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를 우르두어로 동시통역하여 케이블을 통해 많은 사람이 시청할 수 있게 했습니다.

저는 이 목사님의 설교를 통역하면서 생명력 넘치는 말씀에 큰 은혜를 받았지요. 요즘은 시청자들이 2백 명이나 되며 이들이 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가운데는 이전에 교회에 다니는 것을 좋아하지 않던 사람들도 있었는데,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난 후에는 교회에 나가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들은 그동안 시청하던 케이블 TV를 끊고 GCN방송 애청자가 되었지요. 이들로부터 많은 간증 소식을 듣고 있는데, 기독교인들뿐 아니라 무슬림들도 질병을 치료받는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쉰자'라는 한 여인은 오랫동안 고혈압과 심장병이 있었는데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고 치료되었습니다. 그 뒤 믿음이 많이 성장하여 신앙생활을 잘하고 있으며, 그녀가 전도한 무슬림 여인은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로 무릎 통증을 치료받기도 하였지요.

이 외에 권능의 무안단물(출 15:25)을 통해서도 많은 기적이 일어나고 있는데, 오랫동안 아이가 없던 여인에게 무안단물을 뿌려주었더니 불임이 치료되어 잉태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저희는 길태식 목사님의 후원 및 지도에 따라 파키스탄 내 목회자들에게 성결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2016년부터 시작된 온라인 MBC(만민성경대학)의 현지 운영을 돕고 있습니다. 총회장, 목사, 전도사 등 145명이 회원으로 가입하여 공부하고 있는데, 이들은 이재록 목사님의 '십자가의 도'는 마음 중심에서 하나님의 진실한 사랑을 느끼게 하며 성령의 영감으로 받은 말씀이라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영적인 선물을 주신 이재록 목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어 하지요.

저의 비전은 이슬람국가인 조국 파키스탄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것입니다. 이에 만민중앙교회와 함께 일하고 싶어서 저는 작년부터 길태식 목사님의 배려로 한국에 1년간 거주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귀한 성결의 복음과 이재록 목사님을 만나게 해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뉴스뉴스설교를 우르두어로 동시통역하는 메린 자매(위)와 말씀으로 새로워진 그녀의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