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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제목
가족 복음화는 물론, 많은 응답과 치료의 간증이 넘칩니다
날짜
2016년 11월 20일 일요일
조회수
10688
뉴스김정운 집사 (46세, 포항만민교회 남선교회 회장)

앞줄 왼쪽부터 사돈어른 김동주 성도, 조카 최중헌 아동, 어머니 김순도 집사, 장모 김소자 권찰, 딸 김다예 자매, 아내 박경애 집사.뒷줄 형수 김란희 집사, 형 김정구 집사, 동서 최성원 성도, 김정운 집사, 조카 김동호 형제, 아들 김다빈 형제, 조카 최상혁 형제, 처제 박경화 권찰.


주님을 영접하기 전, 저는 하는 일마다 잘되지 않던 사람이었습니다. 나름대로 돈을 벌기 위해 애썼지만 남은 것은 많은 부채뿐이었지요.

교회에 다니면 상황이 좀 나아질까 싶어 서울에 사시는 큰누님에게 좋은 교회를 추천해 달라고 하여 2003년 4월부터 저는 포항만민교회에서 본격적으로 신앙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당시 만민중앙교회가 왜곡 보도된 모방송사건의 여파로 주변에서 저를 만류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큰누님(타교회 출석)이 "몇 차례 만민중앙교회에 가 보았는데 이재록 목사님은 좋은 분이고, 모방송사건 이후 교회가 오히려 부흥하고 있으니 신경 쓰지 말라."고 말씀해 주셨지요.

이후 저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서 누님의 손을 꼭 잡으시며 감사하다는 표현을 하시는 꿈을 꾸었습니다. 저는 당회장님의 설교와 진실한 모습에 큰 은혜를 받았고, 권능의 역사를 통해 천국과 지옥이 있음이 확실히 믿어졌기에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7년을 기도하며 전도해도 아무도 교회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빛 가운데 거할 때에 복음화 됨'을 당회장님께서 누누이 말씀하셨기에 저는 변화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2010년 당시 (주)라임인슈에 입사해 보험설계업을 시작한 후, 십일조 100만원을 드리는 축복을 받았지요. 이후 가족들이 저를 보는 시각이 달라졌고, 결정적으로 아내는 당회장님의 꿈을 꾼 뒤 하나님의 사랑을 느껴 마음이 180도 바뀌었습니다.

꿈에서 아내가 울고 있는데 당회장님께서 오셔서 '마음껏 울라.' 하시며 머리에 하얀 세마포를 씌어주시고는 바라봐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아내와 함께 일가친척 복음화에 열심을 낼 수 있었지요. 더욱이 당회장님께서 온전히 가족 복음화가 될 것을 기도해 주신 후에는 부모님과 형님 가족, 처제 가족이 전도되었습니다.

아버지는 교회에 나오시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제껏 지내던 제사를 파하시고 제사 집기들을 내다버리셨고, 형님을 전도하셨지요.

형 김정구 집사님은 교회에 나오자마자 단번에 담배를 끊고, 공황장애 증상을 깨끗이 치료받았습니다. 또 B형간염으로 3개월에 한 번씩 병원에 가고 매일 약을 복용해야 했으나 이제는 믿음으로 치료받아 건강해졌지요.

형수님은 위가 좋지 않아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했으나 치료받아 이제는 잘 드시고, 어머니는 심장질환과 고질이었던 피부병과 무좀을, 아내는 허리통증을 치료받았습니다. 아들 다빈이는 발목을 삐어 걸을 수 없었으나 당회장님 설교를 듣는 중 치료받았지요.

처가집 식구들도 치료와 변화의 축복을 받았는데 장모님은 허리디스크를, 동서는 척추협착증과 극심한 무좀을, 처제는 손목과 허리 통증을 치료받았습니다. 또한 처제가 작은 아들 중헌이의 머리에서 거미가 빠져나가는 꿈을 꾸고 난 후에는 중헌이가 게임을 끊고 학교생활과 신앙생활을 잘하고 있지요. 큰아들 상혁이는 축농증을 치료받고 시력이 좋아졌을 뿐 아니라 평소 교회에 오면 뒷자리에서 잠만 잤는데, 목자님의 사랑을 느낀 뒤 변화되어 이제는 게임을 끊고 앞자리에서 예배드리는 학생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가족들이 주 안에서 하나 되어 천국 소망 가운데 살아가니 감사뿐입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 6:9) 하신 대로 풍성하게 거둘 수 있도록 축복하신 삼위일체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