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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제목
"복음을 전하는 행복, 체험한 사람만 알아요~"
날짜
2017년 5월 14일 일요일
조회수
9169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만민뉴스를 전하다 보니 연약함도 치료받고 강건해지며 마음 안에 영혼 사랑과 기쁨이 채워지는 등 놀라운 축복을 받고 있다는 국내외 성도들의 간증을 들어본다.


"하나님 권능이 절실한 유럽에 성령의 역사를 전합니다"

뉴스파브리스 플랑드르 집사 (49세, 벨기에 에노만민교회)

참된 교회와 목자를 찾던 중 2011년 4월, 노현숙 목사님의'손수건 집회'(행 19:11~12)에 참석하여 만민중앙교회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 뒤 만민중앙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말씀과 찬양, 공연, 해외 연합대성회 등을 접하며 큰 감동을 받았지요.

2012년부터는 노현숙 목사님(에노만민교회 담임)과 함께 샤를로와 시내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에 노방전도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전도를 하고 있습니다. 성결의 복음이 벨기에뿐 아니라 유럽 전역에 널리 전파되고, 나아가 각 도시에 만민지교회가 세워지기를 기도하면서 말이지요.

벨기에는 수도 브뤼셀에 EU본부가 있는 것만 보아도 기사와 표적이 없이는 믿음을 갖기가 쉽지 않음을 알 수 있어 하나님 권능의 역사가 더욱 절실한 나라입니다. 그러니 더욱 열심히 전할 수밖에 없지요. 가족이나 직장 동료, 이웃, 친구들을 전도하는 것은 물론 노방전도를 하면서 관심을 보이는 영혼들에게 만민뉴스를 전하고 있는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전도하면서 주님께서 새신자를 더해주시거나 장결자를 찾게 해주시는 체험도 합니다. 이처럼 영혼 구원에 힘쓰다 보니 하나님께서 생각지도 못한 큰 축복을 주셨습니다. 2015년 8월, '만민 하계수련회'에 참석하여 10년 동안 40 %나 잃었던 오른쪽 귀의 청력을 치료받아 이후로 잘 듣게 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 생명의 말씀을 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뉴스테레사 나까마 성도 (80세, 페루만민교회)

저는 2012년 페루만민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한 뒤 삶의 참된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사랑장'과 '선'의 말씀을 들으면서 큰 충격을 받았는데, 사람이 생각하는 사랑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사랑의 기준이 큰 차이가 있음을 깨달은 것이지요.

이 귀한 생명의 말씀은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서 무수한 금식과 기도로 풀이 받은 생명의 말씀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저는 천국 소망을 갖게 되었고, 참된 주님의 사랑을 알아가니 제 삶이 변화되었으며 성격도 변했지요. 놀랍게도 이제 제 삶은 평안으로 가득합니다.

이런 은혜를 받다보니 가능한 한 많은 사람에게 복된 소식을 알리고 싶어 만민뉴스를 전하게 되었습니다. 생명의 말씀과 하나님 사랑, 권능으로 변화된 성도들의 간증이 수록돼 있어 만민뉴스를 항상 소지하고 다니며 밤낮을 가리지 않고 전합니다.

매주 토요일이면 성도들과 함께 만민뉴스를 들고 병원에 찾아가기도 하고 노방전도도 하는데 제 몸이 이전보다 더 강건해졌고 제 안에 말로 형언할 수 없는 기쁨으로 충만합니다.

하나님과 주님의 마음, 그 뜻을 올바로 알 수 있도록 생명의 말씀을 전해 주시는 당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만민뉴스를 들고 온 남편은 '우리 이 교회에 가자'고 했습니다"

뉴스김종애 권사 (70세, 3대대 31교구)

여러 교회를 다녀보아도 참된 생명의 말씀을 찾지 못해 갈급하던 중, 남편이 신문 한 장을 들고 와서 "여보, 우리 이 교회에 가자."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다름 아닌 '만민뉴스'였지요.

1993년 5월, 남편과 함께 만민중앙교회를 찾아간 날은 '제1회 2주 연속 특별 부흥성회'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난생 처음 와 보는 곳임에도 마치 오랜만에 친정집에 돌아온 듯한 기분이었지요. 하나님께서 저를 포근히 안아주시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날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서는 천국의 분류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는데, 수십 년간 나름대로 신앙생활 한다고 했지만 처음 들어보는 송이꿀보다도 더 단 말씀이었습니다. 처음 참석한 날부터 성회가 끝날 때까지 시종 눈물로 예배를 드렸지요.

이후 당회장님의 설교를 통해 주님의 마음을 닮아가는 것이 신앙의 본질임을 깨닫고 다니엘철야뿐 아니라 별미기도도 참석해 뜨겁게 기도하며 말씀대로 살기 위해 힘썼습니다. 얼마 후 남편이 교통사고를 당해 폐차되는 큰 사고에서 조금도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보호받는 놀라운 체험도 하였지요.

저는 하나님 은혜에 감사해 생명의 제단으로 인도해 준 '만민뉴스'를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남편이 정성껏 접어준 만민뉴스를 이웃에게 전한 지 17년이 된 지금도 매주 600부씩 전하는 것을 쉬지 않고 있습니다.

이처럼 전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신 것이 감사할 따름인데 하나님께서는 일흔 살임에도 어떤 질병 없이 강건하게 붙들어 주셨지요. 경기도 부천에서 매일 서울 구로동에 위치한 교회에 와서 다니엘철야 기도를 드리고, 선교회 조장 사명도 감당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는 아름다운 주님의 신부가 되어 살아 계신 하나님의 사랑을 많은 이에게 전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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