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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은혜와 축복의 현장을 찾아 온 남아메리카 성도들
날짜
2017년 9월 3일 일요일
조회수
10023
뉴스'2017 만민 하계수련회'에는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만민교회에서도 27명이 참석해 더 없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성결의 복음과 폭발적인 권능의 근원지인 한국 만민중앙교회 방문을 사모하는 이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 주시니 보다 빠른 항공 노선이 생기고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참석할 수 있었다.


스페인어권 최대 기독방송인 '엔라쎄 방송'을 통해 축복받은 가정들

베네수엘라에 살고 있는 꼭 세뚜 성도(61세, 남)는 스페인어권 최대 기독방송인 엔라쎄 방송을 통해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설교를 듣게 되었다. "다른 목회자들은 이 땅에서 성공하고 축복받아야 한다고 설교하지만 정작 어떻게 해야 축복을 받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해답이 없었는데, 당회장님께서는 성결되어야 축복받고 범사가 잘된다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재록 목사가 기도해 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장정연 목사(콜롬비아만민교회 담임)에게 기도를 받은 뒤 비개골암 수술 후유증을 치료받았다.

그는 이번 수련회에 참석해 큰 감동이 임했고, 딸 벤징 세뚜는 참된 사랑을 느끼며 목자를 더욱 신뢰하게 되었다. 비판적이고 게임과 만화에 빠져 살다가 성결의 복음으로 변화된 아들 다니엘 세뚜 형제는 시력이 호전되었으며, 누나 라우징 세뚜 성도는 20년 된 퇴행성 무릎관절염을 치료받았다(사진 2).

마우리씨오 니뇨 성도(33세, 남)는 온 가족과 함께 한국 만민중앙교회를 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하지만 항공료 때문에 가족 모두 올 엄두를 못 내고 있었다.

가족들도 너무나 사모했기에 그는 어떻게 하면 같이 올 수 있을까를 생각하던 중 여행사 사이트에 들어가 보았다. 그런데 놀랍게도 평소보다 1/4정도 다운된 가격으로 왕복 티켓이 나온 것이다. 바로 티켓을 구매해 여덟 명의 가족과 함께 한국에 와서 너무 기쁘다며 그는 하나님의 도우심이라 고백한다. 출발 전부터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는 수련회에도 이어져 온 가족이성령 안에서 행복과 기쁨으로 충만해졌다고 한다(사진 5).

이들이 콜롬비아만민교회 성도가 된 것은 엔라쎄 방송 덕분이다. 이재록 목사의 '십자가의 도' 설교를 듣고 화면 하단에 나오는 주소를 보고 교회를 찾아갔다. 왕복 8시간이 걸리지만 그들은 교회에 가면 기쁘고 행복하니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고 한다.

뉴스'2017 만민 하계수련회' 시 권능의 기도로 치료받은 축복

콜롬비아만민교회 성도들은 8월 7일 교육 후 진행된 은사집회를 통해 각종 질병을 치료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끄리스띠앙 에르난데스 성도(18세, 사진 1)는 척추측만증으로 인한 어깨 통증을 치료받았다. 그는 "평소 왼쪽 어깨가 오른쪽보다 높아서 외견상으로도 좋지 않았고 가끔씩 통증도 느꼈는데, 당회장님께서 기도해 주실 때 자세가 바르게 교정되었고 지금은 아무 통증이 없고 불편함도 없습니다."라고 간증하였다.

시력이 좋아진 브라얌 꼰뜨레라스 성도(21세, 사진 3)는 왼쪽 눈의 시력이 약해서 흐리게 보이고 작은 글씨는 잘 읽을 수 없었는데 기도받은 후 작은 글씨도 잘 읽을 수 있게 되었다며 기뻐했다.

8월 10일, 성도들은 무안단물터에서도 권능의 역사를 체험했다. 라우라 그라나다 성도(21세, 사진 4)는 양팔에 있던 피부 발진이 무안단물에 침수한 후 사라져 깨끗한 피부가 되었다. 파릳 에르난데스 성도(20세, 사진 6)는 오른쪽 눈에 흐릿한 두 점이 보여 불편했는데, 침수한 후 치료받아 선명하게 볼 수 있었다.


Amazing!

뉴스
| 35세, 인도 델리 | 마해쉬 성도

"저는 아버지의 우상 숭배로 인해 학대당하며 공부도 제대로 배우지 못하고 몸도 많이 아팠습니다. 친구의 전도로 델리만민교회에 출석한 후 손수건 기도(행 19:11~12)로 두통이 사라지고 몸도 건강해졌습니다. 이에 어머니의 후두암 말기도 치료받겠다는 확신이 들어 어머니를 교회에 모시고 가서 기도받았는데 후두암이 치료되어 건강해지셨지요.

하계수련회에 참석해 꿈에서만 뵙던 목자를 가까이 뵈니 너무 행복합니다."




뉴스
| 42세, 호주 시드니 | 리나 린시 성도

"우울증을 앓고 있던 저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간증수기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를 읽고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 뒤 시드니만민교회에 출석하면서 '십자가의 도' 설교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왜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지 알게 되었지요. 하나님의 사랑과 천국 소망이 임하니 우울증이 자연히 사라졌고 가정도 화평해졌습니다.

하계수련회를 통해 내 안에 재창조의 권능이 역사되고 있음을 느낍니다."




뉴스
| 24세, 태국 치앙라이 | 와라신 성도

"저는 예전에 교회에 다니면서도 게임에 중독되어 있었고 방탕하게 살았습니다. 나는 어디서부터 왔고 왜 살아야 하는지 알 수 없었지요. 그런데 치앙라이만민교회에 전도된 후 죄를 버려야 함을 알게 되었고, 회개하며 변화되기 시작하니 천국 소망으로 뜨거워졌습니다.

수련회 시 날씨와 기온이 조절되고 수많은 사람이 치료되는 것을 보며 기뻤는데, 어느새 제게 있던 아토피성 피부염도 치료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