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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로 제 삶 전체가 변화되고 있습니다"
날짜
2017년 10월 29일 일요일
조회수
9337
뉴스
조순자 집사 미국 플로리다 주 네이플스 시 거주


2014년 어느 날, 우연히 유튜브를 통해 설교 한 편을 듣게 되었는데 '지옥' 설교였습니다. 성경과 정확히 일치하는 말씀에 은혜받아 어느 교회 목사님인가 궁금하여 검색해 보니 만민중앙교회였습니다.

교회 홈페이지(www.manmin.org)에는 수백 편의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가 업로드되어 있었지요. 설교를 듣고 난 저는 '이렇게 진리만 말씀하시는 목사님이 계시다니.' 감탄하며 계속해 듣게 되었습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그동안 궁금했던 것들이 술술 풀어져 속이 너무 후련했습니다.

저는 축농증이 있어 매년 항생제를 여러 차례 복용해야 했는데, 당회장님의 환자기도를 받고 치료되는 체험도 하였지요. 당회장님 설교를 듣다 보니 그동안 곤고했던 이유도 깨우칠 수 있었습니다. 직장에서 매니저로서 종업원들에게 권세를 부리고 교만했던 저의 모습을 깨달았고, 그것을 회개하자 마음에 성령 충만함이 임했지요. 뿐만 아니라 영혼이 잘되어 갈수록 일터에도 축복이 임했습니다.

저는 GCN방송을 통해 만민중앙교회 주일 예배와 각종 예배는 물론, 다니엘철야 기도회에 참석합니다. 당회장님의 설교로 제 삶 전체가 변화되는 것을 체험하며 저는 어디에 가든지 당회장님과 만민을 전하는 사람이 되었지요.

여러 신앙 모임에서 당회장님의 설교를 프린트하여 읽어보라고 드리면 좋아합니다. 생명의 꼴을 먹으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저 또한 신이 나지요. '십자가의 도', '믿음의 분량', '하나님의 법도' 등 당회장님의 신앙서적도 인기가 많습니다.

지난 9월 초에는 만민의 양 떼인 사실에 더 깊이 감사한 일이 있었습니다. 바로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 때문이지요. 뉴스에서는 제가 사는 네이플스 시로 허리케인 '어마'가 온다며 피신하라고 경고했습니다.

저희 집 뒤에 운하(육지에 파 놓은 물길)가 있어서 주위에서는 피해야 한다고 권유했지만, 저는 당회장님께서 이미 기도해 주셨다는 사실을 들었기에 지킴받을 것을 믿으니까 마음이 평안했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물이 범람하기 마련인데 놀랍게도 저희 집 뒤 운하에는 오히려 줄어들고 있었습니다. 반면, 저희 집에서 불과 30분 정도 떨어진 곳에는 물이 차올라 배를 타고 다닌다는 소식을 들으며 목자의 공간 안에서 지킴받을 수 있음에 너무나 감사했지요.

제가 만일 당회장님을 만나지 못했더라면 성경을 읽고서도 깨닫지 못했을 것이고, 내 안의 비진리를 깨닫지도 못한 채 인생을 잘못 살았을 것입니다. 만민의 양 떼가 되게 해 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