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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저희 가정에 축복이 넘칩니다"
날짜
2018년 2월 11일 일요일
조회수
9650
뉴스백용철 집사 (53세, 1대대 6교구)

최근에 주 안에서는 믿음으로 무엇이든지 할 수 있고 열매를 낼 수 있음을 체험해 참 행복합니다.

저는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근무하는데, 수년간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로 제가 맡은 여러 개의 공사현장에 어떠한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보호받았습니다.

또한 평소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가르침에 따라 주어진 업무를 성실히 감당하며 주변을 섬기려고 노력했더니 2017년 12월 31일에는 서울시장 표창을 받았습니다. 수해안전대책 추진에 참여하여 피해 절감 및 시민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어서 너무나 기뻤습니다.

아들 백종현 형제(21세)는 다섯 살 때 말을 심하게 더듬었지만, 믿음으로 당회장님과 악수한 뒤 즉시 치료받았지요. 이처럼 놀라운 하나님의 권능을 체험한 아들은 언어 쪽을 전공하여 하나님 나라에 봉사하기를 기도하였고, 2018년도 수시 논술로 한국외국어대 아랍어과에 4년간 등록금 반액 장학생으로 입학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딸 백지현 자매(19세)는 어렸을 때 후진하는 차에 밀려들어가 죽을 뻔했으나 목자의 공간 안에서 지켜 주셔서 지금까지 건강합니다. 올해도 학생주일학교 고등부 연합회장으로 선출되었고, 학교에서도 성실한 자세로 임하여 표창장을 받으니 감사할 뿐입니다.

아내 김미옥 권사(49세)도 교구에서 조장의 사명을 받아 영혼들을 돌아보며 기도에 힘쓰니 감사와 기쁨으로 충만하지요. 온 가족을 아름다운 천국의 소망 가운데 참된 축복의 길로 이끌어주시는 삼위일체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