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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제목
생명의 말씀으로 거듭나 구원의 확신 속에 복음을 전하니 지성전을 이루고 축복도 받아갑니다!
날짜
2019년 1월 13일 일요일
조회수
8984
뉴스
엑또르 안또니오 아얄라 성도 (51세, 온두라스 산페드로술라)

2007년 초, 온두라스 JBN TV(사장 에스테반 한달 목사)에서 '믿음의 분량'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감명 깊은 말씀에 큰 은혜를 받았지요. 온두라스는 물론 미주 전역의 어느 목회자로부터도 들어보지 못한 내용이었습니다.


생명의 꼴을 찾아 만민의 양 떼로 등록하고

이처럼 생명력 있는 말씀의 근원지를 찾아 인터넷을 통해 한국 만민중앙교회의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십자가의 도', '천국', '지옥', '믿음의 분량' 등 보화와 같은 말씀들을 들으면서 구원의 확신은 물론, 천국 소망이 넘쳤습니다.

2011년, 인터넷으로 교회에 등록하였지만 시차관계로 인해 생방송예배에 함께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만민과 같이 신앙생활 하는 교회를 찾게 되었지요. 주일에 예배를 드리기 위해 몇몇 교회에 다녀 보았지만 만족할 만한 곳을 찾지 못하니 만민에 대한 그리움은 더해만 갔습니다.

2015년 11월, 반가운 소식이 들렸습니다. 만민중앙교회 교역자 회장이신 이수진 목사님이 온두라스에 방문하여 집회를 인도하신다는 것입니다. 저는 세 차례의 집회에 참석하며 성경 말씀을 명쾌하게 전해 주시는 성결의 복음에 감사했고, 이처럼 하나님의 뜻을 올바로 알고 신앙생활 할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감격스러웠습니다.


사모하는 이들이 모여 지성전을 세워

그러던 어느 날, SNS(소셜미디어) 상에 당회장님의 말씀을 공유해 주는 까를로스 레온 형제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가 권해 준 교회 모임에도 가 보았지만 제 마음에는 충족되지 않았지요. 왜냐하면 만민중앙교회와 동일하게 신앙생활을 하는 교회를 꼭 찾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마침내 2017년 9월, 당회장님의 생명의 말씀을 사모하는 성도 몇 명과 주말마다 서로의 집에서 돌아가며 함께 예배를 드리게 되었지요. 그러던 중 감사하게도 콜롬비아만민교회 담임 장정연 목사님과 연결되어 유튜브를 통해 콜롬비아만민교회 모든 예배와 활동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매일 다니엘철야 기도회와 각종 예배에 함께하였는데 저희 외에도 브라질, 미국,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에콰도르, 칠레 등 30~40곳에서 동참하고 있지요.

2018년 3월에는 장소를 따로 얻어 지성전을 세우게 되었고 현재 18명 정도의 성도가 성령으로 하나 되어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하나님과 주님의 사랑을 체험하며, 치료와 응답뿐 아니라 재정의 축복도 받고 있습니다.


치유, 응답, 축복 속에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블랑까 끌라로스 여성도(45세)는 갑자기 극심한 척추 통증으로 잠에서 깨어났는데, 몸을 움직일 수가 없었고 죽을 것 같은 공포감이 몰려왔습니다. 그런데 딸의 도움으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을 얹고 환자기도를 받은 후 통증이 사라지고 몸도 정상이 되는 체험을 했지요.

이시스 조셀리 빠스 여성도(24세)는 피부병을 치료받고자 당회장님께 기도를 부탁드리는 내용의 이메일을 한국 만민중앙교회에 보냈습니다. 또한 자신을 돌아보며 기도하고 변화되고자 힘썼지요. 그 결과 시공을 초월한 당회장님의 기도를 통해 온전히 치료되어 천국 소망으로 더욱 충만해졌습니다.

페르난도 마르띠네스 남성도(37세)는 '2002 이재록 목사 초청 온두라스 연합대성회'에 참석하여 생명력 넘치는 말씀과 권능의 역사들을 목도하며 큰 충격을 받았고, 그때의 감동이 여전히 마음에 남아 있다고 합니다. 요즘은 당회장님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십일조를 올바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 실천하니 재정의 축복도 받아가고 있지요.

또한 극심한 두통을 치료받았으며, 그의 아내는 화면을 통해 당회장님의 얼굴을 뵙는 순간 어깨 통증이 사라지는 신기한 체험도 하였습니다.


가정에도 참 신앙을 이뤄가는 행복이 넘쳐

이처럼 온두라스에 지성전이 세워진 뒤, 생명의 말씀을 통해 참된 신앙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니 너무나 행복합니다. 만민의 말씀은 저희 마음 안에 있는 죄와 악을 밝혀 주고 그것을 벗어버리는 방법까지 가르쳐 줍니다. 저희들은 어떻게 기도해야 하며 십일조 생활을 하는지 배워 믿음이 성장하고 있으며, 친히 본을 보여주신 당회장님을 따라 마음의 할례를 위해 힘써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만 해도 만민의 양 떼가 된 이후로 자녀들이 변화되어 아침, 저녁으로 기도하며 가장 좋은 천국 새 예루살렘 성에 이르기 위해 끊임없이 달려가고 있습니다. 저와 아내도 열심히 변화되기를 힘쓰며 충성하니 건강과 재정의 축복 등 영육 간에 축복을 받고 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저희를 만민의 양 떼로 불러 주셨고,구원의 확신 가운데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셨습니다. 무엇보다 참된 하나님의 종을 만나 생명의 말씀과 권능의 역사를 통해 최고의 것을 얻고 있습니다.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여 성결의 길로 인도하는 복된 소식을 많은 이에게 널리 전파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