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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베네수엘라에 성령의 불길이 타오르고 있습니다!"
날짜
2019년 4월 7일 일요일
조회수
7393
뉴스
빅또르 히메네스 성도 (45세, 베네수엘라 시우다드 과야나 시)

2010년 어느 날, 대한민국 서울에서 일어난 성령의 부흥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저는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만민중앙교회 홈페이지를 접하게 되었는데,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을 통해 나타난 하나님 권능의 역사들을 보며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후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십자가의 도', '믿음의 분량', '천국', '지옥', '창세기 강해' 등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읽으며 온밤을 보냈지요.
저는 인터넷으로 만민중앙교회에 등록한 뒤 매주 토요일 저녁마다 GCN방송을 통해 만민중앙교회 주일예배에 실시간으로 참석했습니다. 또한 장정연 목사님(콜롬비아만민교회 담임)과 연결되어 교류를 이어갔지요. 그러면서 제게는 베네수엘라에 만민교회가 세워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이처럼 인터넷을 통해 당회장님의 설교 말씀을 듣고 배우며,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는 것과 성결의 중요성 등 하나님 뜻을 명확히 알게 되니 주변에 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또한 목회자들에게 만민뉴스와 십자가의 도 CD를 전달하고, SNS를 통해 당회장님의 권세 있는 성결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만민지성전이 세워지고 각종 질병이 치료되며

마침내 2018년 3월 27일, 베네수엘라 시우다드 과야나에 첫 번째 만민지성전이 세워졌고(사진),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콜롬비아만민교회 주일예배와 다니엘철야 기도회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성도님들은 영상을 통한 당회장님의 환자기도와 전화를 통해 장정연 목사님의 당회장님께서 기도해 주신 손수건(행 19:11~12) 기도로 몸의 마비가 풀리는가 하면, 혈액순환장애, 부정맥, 신장질환, 축농증 등이 치료되고 각종 문제들을 해결받았습니다.
까렐리스 쏘또 알레만 성도는 난소에 5센티의 낭종이 기도받은 뒤 사라졌고, 니뇨 에두아르도 고메스 아동은 수종, 복부염증, 저혈압 증상이 신속히 호전되었습니다. 돌비스 데 쎄들빠 자매는 기도받을 때 불이 임하면서 무언가 몸에서 쑥 빠져나가는 느낌을 받은 뒤 경부통증이 치료되었지요. 저희 가족도 치료받아 병원과 상관없이 건강하게 살고 있습니다.


생명의 말씀과 권능의 손수건 기도로 불같은 성령의 역사 나타나

2018년 7월에는 장정연 목사님이 처음으로 베네수엘라를 방문하셨습니다. 주변 지역과 도시에서 사람들을 초대해 예배를 드리고 당회장님의 말씀과 환자기도를 통해 에이즈, 탈장, 두통 등 많은 질병이 치료되었지요. 또한 과야나 시 목회자협의회 부회장 프렝클린 발렌씨아 목사님을 통해 100여 명의 목회자들이 모여 손수건 기도를 받고 시력이 회복되고 통증이 사라지는 등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였습니다.
9월에는 과야나 시 기념광장에서 치료와 기적의 야외 집회가 열렸습니다. 1,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불같은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 휠체어에서 일어나 걷고, 피부병, 유방암 등 각색 질병이 치료되었지요.
과야나 시 목회자협의회가 주관한 집회에는 300여 명의 목회자들이, 야라쿠이 주에서는 200여 명의 목회자들이 말씀에 은혜받고 각종 질병을 치료받았습니다. 더욱 감사한 것은 이를 통해 카라보보 주 발렌씨아에 두 번째 만민지성전이 세워졌습니다.


하나님, 주님의 사랑과 구원의 기쁨 넘쳐

2019년 3월, 베네수엘라 목회자들의 간절함 속에 치러진 세 번째 선교는 그들이 얼마나 성결의 복음과 만민의 사역을 사모하는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물 붓듯이 부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역사로 중남미 사역의 진원지가 된 듯하였지요(1면 참조). 더욱이 파나메리카노의 콜론시토 지역에 세 번째 만민지성전이 세워지는 행복한 일이 있었습니다.
마지막 때 아버지 하나님의 섭리를 이루는 만민의 사역에 베네수엘라에서 함께할 수 있다는 사실이 제게는 너무나 큰 영광입니다. 살아 계셔서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게 역사하시는 신실하신 삼위일체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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