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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님의 크신 은혜로 급성 담낭염을 치료받았습니다"
날짜
2020년 3월 29일 일요일
조회수
5608
뉴스
김형련 권사 (65세, 2대대 12교구)

지난 1월 23일 저녁, 복부에 통증을 느꼈는데 25일에는 통증이 더욱 심해져 밤새 배를 움켜잡고 잠을 못 이루었습니다.
초음파 검사를 해 보니 '급성 담낭염'(담석, 수술 후 협착, 종양 등의 원인으로 인해 완전 혹은 불완전한 협착이 발생하여 담관을 통해 장내 세균이 담즙 내에서 증식하면서 담낭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었습니다.
담낭 벽의 두께가 1.78cm로, 의사는 당장 수술해야 하는 매우 위급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하나님께 믿음으로 치료받고 싶었기에 28일 만민기도원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게 폭포수와 같은 은혜를 내려 주셨습니다. 평소 신앙생활을 잘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변개하는 마음, 세상 사랑하는 마음 등이 깨달아진 것입니다. '나는 어찌 된 사람인가, 나는 이것밖에 안 되는 사람인가…' 눈물, 콧물이 범벅이 되어 회개하였지요.
이후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서 기도해 주신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이복님 원장님이 저를 위해 뜨겁게 기도해 주시니 충만함이 임했고, 29일 초음파 검사 결과 담낭 벽의 두께가 0.5cm로 줄어 있었습니다.
더욱 온전하게 치료받기 위해서 31일, 금요철야예배 은사집회에 참석한 저는 강사 이수진 목사님의 설교를 들을 때 물고기가 물을 만난 것처럼 마음에 시원함을 느끼며 감동이 되었습니다.
치료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원한다고 간절히 기도하였지요. 강사님의 손수건 기도를 받은 뒤에는 몸이 매우 가벼워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2월 7일 병원에 가서 검사한 결과, 담낭 벽의 두께가 0.3cm로 거의 정상이 돼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지요. 할렐루야!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깊이 느끼며 체험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초음파&CT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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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받기 전 - 담낭 벽의 두께가 1.78cm로 커져 있어 담낭염 소견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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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받은 후 - 담낭 벽의 두께가 0.3cm로 거의 정상 소견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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