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제목
"성경의 의문이 풀리고, 신장 결석의 고통에서 해방됐습니다"
날짜
2020년 7월 19일 일요일
조회수
4455
![뉴스](http://news.manmin.org/2012/kr/Images/20200719_04_1.jpg)
저는 힌두교 집안에서 태어나 우상 숭배에 젖어 살았습니다. 저희 가정에는 평화가 없었으며 늘 질병과 재정적인 어려움에 직면했습니다. 중학생 때 삼촌 집에서 성경에 관해 쓴 책을 읽고 교회에 나가게 됐지만 성경에 대해 의문점이 많았습니다.
2013년 초부터 친구 아버지의 소개로 델리만민교회에 출석한 저는 하나님 권능의 역사를 목도하며 많은 의문에 대한 해답을 얻었지요. 그 누구도 알지 못하고 설교하지 못한 깊은 것들을 배우면서 영적인 갈급함이 말끔히 해소됐습니다.
그러던 2018년 12월 3일, 극심한 통증을 느껴 병원에 갔더니 검사 결과 신장에 결석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뉴스](http://news.manmin.org/2012/kr/Images/20200719_04_2.jpg)
고통이 너무 심해 앉지도 눕지도 못하고 안절부절 못하며 비명을 질렀고 소변도 잘 볼 수 없었지요. 이로 인해 신장과 요도에 소변이 고이기 시작했고, 수신증(콩팥에서 방광으로 내려가는 길이 막혀 확장된 상태)에 걸렸습니다. 또 신장이 팽창되고 위장까지 부었지요.
엿새 후인 12월 9일 이수진 목사님에게 요청해 기도 받은 뒤 통증이 사라졌는데, 이상하게도 다음 날 통증이 다시 찾아왔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제 신앙을 돌아보는 축복의 시간을 주셨음을 깨닫고 회개하였지요.
![뉴스](http://news.manmin.org/2012/kr/Images/20200719_04_3.jpg)
그 달 26일 다시 병원을 찾으니, 의사는 신장에 있던 결석이 요관으로 내려갔는데, 그 크기가 8mm로 클 뿐만 아니라 매우 딱딱하다고 했습니다. 기도를 통해 커다란 결석이 신장에서 요도 쪽으로 빠져 나온 것이었지요.
며칠 후 송구영신예배에 참석한 저는 이수진 목사님의 기도를 받았습니다. 그 뒤 화장실에 갔는데, 신기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소변을 보는 동안 아무런 통증 없이 제 몸에서 결석이 빠져 나온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후에도 몇 차례 더 결석이 나와 저는 이제 건강한 몸으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있습니다. 아내도 정부 병원 간호사로서 좋은 조건으로 재취업돼 가정에 건강과 축복이 넘칩니다. 모든 감사와 영광을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뉴스](http://news.manmin.org/2012/kr/Images/20200719_04_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