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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온 가족이 주님의 사랑으로 하나 되어 행복합니다"
날짜
2020년 8월 30일 일요일
조회수
5123
뉴스
서민석 집사 (48세, 3대대 23교구)

모태신앙인 저는 1997년 큰 누님이 다니는 만민중앙교회에 출석하게 되었고, 그해 수련회에 참석해 기사를 체험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확신하며 충만히 신앙생활 하던 중 주 안에서 좋은 인연을 만나 믿음의 가정도 이루었지요.
2018년 후반기, 제게 영육 간에 슬럼프가 찾아왔습니다. 기도를 쉬게 되고 짜증이 잦아지며 회사에서도 영업 실적이 저조했습니다. 그러나 2019년 첫날 송구영신예배 때 '영적 장수'라는 설교를 듣고 다시 시작할 힘을 얻은 저는 지방 출장을 가더라도 기도를 쉬지 않았고, 그러면서 은혜가 임해 충만함을 되찾았지요.
일할 때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최선을 다하니 좋은 고객들을 만나게 되고, 한 주에 두세 건이던 계약이 25~30건으로 뛰어 물질의 어려움 없이 생활할 수 있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아내는 2018년 건강 검진에서 왼쪽 가슴에 결절이 발견돼 자신을 돌아보며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맡겼는데, 2019년 2월 은사집회에서 이수진 목사님에게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 기도를 받은 뒤 치료가 되었습니다. 재검을 통해 "결절이 깨끗이 없어졌다"는 결과가 나왔지요. 또 올해 2월에는 교통사고 후, 물에 젖은 스펀지처럼 몸이 무겁고 기운이 없었는데 기도 중 성령의 불을 받고 회복돼 새털같이 가벼워지는 체험을 했지요.
큰아들은 올해 국가 장학금과 2학기 등록금 전액 장학금을 받았고, 주님의 사랑을 느끼는 체험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을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또 장래에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일하고 싶다는 작은아들은 매일 쉬지 않고 기도하고 스스로 말씀 정리를 하며 신앙생활이 너무 충만하다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권능을 체험할 수 있는 축복의 제단을 만나 온 가족이 주님의 사랑으로 하나 되니 행복합니다.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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