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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제목
"쌍둥이 아들이 청색증을 치료받아 믿음의 가정이 되었어요!"
날짜
2020년 8월 30일 일요일
조회수
4211
뉴스
모세 키뉴아 성도 (31세, 케냐 나이로비만민교회)

저의 쌍둥이 두 아들은 '청색증'을 앓아 호흡곤란으로 잠을 자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2019년 카욜레 지역 1일 부흥성회 시, 정명호 목사님의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 받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 기도로 치료돼 건강해졌지요. 이후 설교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된 저는 불건전한 비디오를 판매하는 사업을 정리하고, 모바일·컴퓨터 전문매장을 개업했는데 최근 놀라운 체험을 하였습니다.
임대료를 송금하고 보니 잘못된 계좌로 보낸 것입니다. 큰 액수라 걱정됐지만 "주님, 이 문제를 해결해 주시면 온전히 하나님을 섬기겠습니다!"라고 기도했는데, 기도를 마치자마자 제 계좌로 돈을 돌려주겠다는 전화가 온 것이지요. 할렐루야!
저는 영적인 충만함을 위해 2주간 3일 금식을 두 번하며 당회장님의 '육체의 결여' 10편의 말씀을 여러 번 들었습니다. 이를 통해 제 마음과 행동이 새롭게 변화되었으며, 매일매일 기도하고 화평한 가정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제 아내(안젤린 완지루)는 제가 만민교회에 다니는 것에 대해 부정적이었는데, 확인 차 교회에 왔다가 질서정연한 예배 모습과 은혜로운 설교에 감동을 받아 만민의 양 떼가 되었지요. 뿐만 아니라 코로나 기간에도 오디오 설교를 통해 가정예배를 드리는 가운데 삶의 변화를 체험하며, 주님을 더욱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코로나로 직장에서 많은 직원이 해고됐지만, 아내는 더욱 쓰임 받고 있지요.
제 여동생(빌하 완지쿠)은 만민에 온 뒤 성적이 올라 케냐 국가고시에서 1등급을 받고 초등학교를 졸업했고, 어머니(수잔 음바리)는 며느리의 고백과 저의 변화된 모습에 작년 말부터 모든 예배에 빠짐없이 참석하고 계십니다. 어머니는 당회장님의 환자기도로 가슴 통증과 알레르기 피부염을 치료받았으며, 만민교회를 통해 삶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행복해하시지요. 모든 감사와 영광을 주님께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