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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퇴행성관절염을 치료받고 주의 일에 충성하니 기쁩니다"
날짜
2020년 9월 27일 일요일
조회수
4898
뉴스
이승예 집사 (51세)

저는 현재 토론토의 한인 식당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서비스업이다 보니 코로나바이러스로 의심되는 약간의 증상만 있어도 출근할 수 없는 민감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지난 2월, 콧물이 나고 몸이 으슬으슬한 감기 기운이 있었습니다. 때마침 이수진 목사님이 인도하신 은사집회가 떠올라 유튜브에 업로드된 토론토만민교회 금요철야예배에서 이수진 목사님의 환자기도를 받았습니다.
역시나 다음 날 자고 일어났더니 감기 기운이 하나도 없고 몸이 가뿐했습니다.
작년 말에는 퇴행성관절염으로 무릎이 아팠습니다. 기도할 때 무릎을 오래 꿇고 있을 수 없을 뿐 아니라, 일터에서 서빙을 하느라 많이 걸어 다녀야 하는데 걸을 때마다 무릎에 통증이 느껴졌지요. 저 자신을 돌아보니 평소 더 많이 중심을 다해 기도하지 못한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회개한 뒤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환자를 위한 기도'를 받자 제 무릎이 치료되어 부드럽게 움직여졌습니다. 이후 간헐적으로 남아있던 무릎의 통증마저 깨끗이 사라져 일하는 데 아무런 불편함이 없습니다. 할렐루야!
지금은 천국을 소망하며 매일 하나님의 나라와 저의 성결을 위해 기도하고, 주보 제작 및 헌금위원으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은혜와 자비가 풍성하신 사랑의 주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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