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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제목
"제 오른쪽 눈의 사시가 정상이 되었어요"
날짜
2021년 5월 23일 일요일
조회수
3992
뉴스
파비올라 소또 아동(8세, 베네수엘라 빠나메리카노 만민지성전)

저는 태어날 때부터 오른쪽 눈에 사시가 있었습니다. 제 눈동자가 많이 돌아간 모습을 보며 저는 너무나 슬펐고, 남들과 다른 제 눈 때문에 사진 찍는 것도 싫었습니다. '나도 다른 아이들처럼 눈동자가 앞을 똑바로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늘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제게 소망이 생겼습니다. 저희 가족이 빠나메리카노 만민지성전에 출석하게 되면서 하나님의 권능으로 치료받은 성도들의 간증을 듣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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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받기 전

그 뒤로 저는 하나님께서 제 오른쪽 눈을 치료해 주시기를 간절히 원했는데, 엄마가 한국에 계신 만민기도원 이복님 원장님께서 랜선으로 은사집회를 인도해 주신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는 오른쪽 눈을 치료받기 위해 기쁜 마음으로 정성껏 기도로 준비했습니다. 기도하면 할수록 하나님께서는 제게 '나도 치료받을 수 있다'는 꿈과 믿음을 더해 주셨지요.
3월 8일 은사집회 날,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서 기도해 주신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한국에서 원장님께서 기도해 주실 때 제 몸에 불이 임한 것같이 뜨거웠습니다. 성령님께서 역사해 주신 것이지요.
다음 날 아침, 엄마는 제게 눈을 깜박여 보고 좌우로 움직여 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놀랍게도 제 오른쪽 눈이 이전과 달리 옆으로 돌아가지 않고 똑바로 보고 있었지요. 저는 너무나 기뻤고 아빠, 엄마도 아주 행복해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살아 계셔서 제 기도를 다 듣고 계셨던 것입니다. 좋으신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주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신 원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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