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응답서비스

간증

제목
"시력이 회복돼 난시 증상도 없고 또렷이 보입니다"
날짜
2022년 2월 20일 일요일
조회수
2981
뉴스
임혜란 권사 (55세, 3대대 15교구)

1월 은사 집회를 앞두고 저는 '시력 회복을 위해 기도를 받아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몇 년 전부터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는 난시 증상으로 눈이 쉽게 피로해져 충혈되고 두통이 따랐기 때문입니다.
은사 집회가 있었던 1월 21일 금요철야예배 시 설교 전 방영된 만민매거진을 보면서 저는 아버지 하나님 앞에 너무나 죄송하였습니다. 권능의 역사를 체험하고도 그동안 감사하지 못한 것을 회개한 뒤 치료받았다는 간증이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저도 오래 전에 난시를 치료받은 은혜의 체험이 있었습니다. 고등학생 때부터 난시가 서서히 시작돼 임신과 출산 후에는 자주 눈이 충혈되고 두통이 따랐지요. 그 당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서 인도하시는 '2주 연속 특별 부흥성회'에서 시력 회복을 위해 기도를 받고 '무안단물'을 뿌리며 환자기도를 받곤 했는데, 시력이 회복돼 난시 증상이 사라지고 선명하게 보게 된 것입니다. 물론 충혈되던 눈도 맑아지고 두통도 사라졌지요. 그런데 세월이 흐르면서 감사를 잊고 간증으로도 영광 돌리지 못하고 흘려보낸 것입니다.
만민매거진 간증에 은혜받은 저는 '오늘 꼭 치료받아 영광 돌려야겠다'는 마음으로 간절히 응답받기를 사모하였지요. 이수진 목사님께서 국내외에서 접수된 환자들의 병명 중 '시력 회복'을 부르며 기도해 주실 때 뜨거운 성령의 불이 임했습니다. 그 뒤 좌우 0.6, 0.7이었던 시력이 회복돼 선명하게 볼 수 있었고, 눈이 쉽게 피로해져 충혈되고 두통이 따랐던 증상도 사라졌지요. 할렐루야!
1월 둘째 주에는 코로나 3차 백신 접종 후 두통이 심하고 어지러워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는데, 다니엘철야 시간에 당회장님의 '하루를 마치는 기도'를 받은 뒤 모든 증상이 사라지고 기운이 회복되었습니다.
이처럼 제가 구할 때에 주님을 만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응답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는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