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응답서비스

간증

제목
"산후풍을 치료받았습니다"
날짜
2022년 8월 14일 일요일
조회수
2077
뉴스
박영남 권사(62세, 2대대 12교구)

저는 4년 전부터 산후풍으로 인한 고통으로 뼈가 시리고 아렸습니다. 식은땀도 많이 났고, 몸이 차가워 여름에도 양말을 신어야 했으며, 잠도 잘 자지 못했지요.
이번 만민하계수련회 때 치료받고자 사모함으로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그러자 내 안에 있는 서운함을 발견하고 기도하면서 버릴 힘이 와서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더욱이 꿈속에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서 "권사님, 간증하세요."라고 말씀해 주셔서 너무나 행복했고, 치료받을 것을 확신했지요.
사모함으로 참석한 만큼 만민하계수련회 첫 시간부터 은혜와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교육 후 강사 이수진 목사님께서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전체 환자 기도를 해 주실 때 기도 받은 뒤에는 모든 증상이 싹 사라졌지요. 지금은 몸이 날아갈 것같이 가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