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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치료와 축복 주신 사랑의 주님을 널리 전하고 싶어요"
날짜
2023년 3월 19일 일요일
조회수
1428
뉴스
반드나 성도 (38세, 인도 델리 달루뿌라 지성전)

2015년 어느 날, 제게 목사님 한 분이 책 세 권을 주셨습니다. 그 책은 이재록 목사님의 『십자가의 도』, 『지옥』, 『믿음의 분량』이었지요. 저는 그 책자들을 읽으며 하나님의 마음과 뜻이 깨우쳐지니 너무나 행복해서 사랑의 주님께 "이 책을 쓰신 목사님을 꼭 만나게 해 주세요."라고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던 2016년 9월, 하나님께서는 뿌자 자매님을 저의 가게에 보내 주셨습니다. 델리만민교회 성도인 자매님은 당시 간호 대학생으로 달루뿌라 지역에 보건 지원을 나와 전도하게 된 것이었지요. 그녀는 복음과 함께 하나님의 역사를 전하며, 델리만민교회 청년 모임을 소개해 주었는데 그곳에 가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후 청년 모임에 참석하려고 델리만민교회에 갔더니 성전 안은 찬양 소리로 가득했고 그 뜨거움에 제 마음은 충만했습니다. 설교 말씀은 이제껏 제가 들어왔던 것과는 너무나 다르고 특별했으며, 성경에 담긴 하나님의 뜻을 영적으로 명쾌하게 풀어주는 감동의 말씀이었지요. 그뿐만 아니라 영상을 통해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환자 기도를 받은 뒤에는 놀라운 체험을 하였습니다.
평소 저는 다리의 혈액순환이 잘 안되었는데 밤에는 통증으로 인해 잠에서 자주 깨곤 하였습니다. 밧줄이나 천으로 다리를 묶어야만 잠잘 수 있었지요. 그런데 당회장님의 환자 기도를 받은 뒤에는 치료받아 통증이 전혀 없이 잠잘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치료의 주님을 만나게 되니 많은 사람이 주님을 알지 못한 채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사실이 안타까웠습니다. 제가 만난 하나님과 당회장님의 환자 기도를 많은 이에게 알려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지요.
그래서 주변 사람들이 아플 때마다 당회장님의 환자 기도를 받게 도와주기 시작했는데, 그들이 치료받으면서 제게도 큰 믿음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한 사람, 두 사람이 모이게 되었고 저는 모임을 할 때마다 델리만민교회 담임 김상휘 목사님을 초청했습니다. 목사님께서는 먼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와 주셨고, 저희를 위해 간절히 기도해 주셨지요. 점점 사람들이 모이면서 2017년 12월, 달루뿌라 지성전이 세워졌습니다. 할렐루야!

남편도 당회장님의 설교 말씀을 통해 변화되어가니 물질의 어려움도 해결되고 축복받기 시작했습니다. 성경 말씀대로 정직과 성실로 식물을 삼을 때 형통한 길로 인도해 주셔서 2022년에는 최대 매출을 이뤘지요. 주교사의 사명도 맡아 아이들이 주 안에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당회장님께서 전해 주신 성결의 복음을 통해 저희 가정은 축복의 가정이 되었고, 앞으로 더욱더 많은 영혼에게 성결의 복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귀한 생명의 말씀을 통해 영육 간에 축복받는 길로 인도해 주신 사랑의 하나님과 주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