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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교회 창립 26주년 및 GCN 개국 3주년
출처
만민뉴스 제375호 PDF
날짜
2008년 10월 12일 일요일
조회수: 9154
뉴스기념예배 및 축하행사

성결 복음 아래 크나큰 권능과 성령의 역사를 나타내는 만민중앙교회가 창립 스물여섯 돌을 맞는다. 만민중앙교회는 10월 12일 창립을 맞아 약 30개국에서 내빈을 비롯, 일반 성도, 주민 등이 참여하는 갖가지 축하행사를 갖는다.
이번 축하행사는 10월 10일 금요철야 예배 2부에서 교회의 발전사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광> 상영을 시작으로 막을 열었다. 12일에는 주일 대예배를 마친 뒤 야외 행사장에서 <만민 새 예루살렘 천국잔치>가 열린다. 이곳에서는 기념사진 촬영소와 아홉 가지 먹거리가 마련돼 모든 참가자가 어울려 흥겨운 한때를 보낼 수 있다. 이어 오후 3시 저녁 예배 때에는 교회 창립 26주년 및 GCN(세계 기독방송 네트워크) 개국 3주년 기념예배와 축하행사가 3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 기념 예배에서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선한 자녀'(롬 12:2)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다. 이어 2부에서 GCN 개국 3주년 기념행사가 치러지고 3부에는 '영광'이라는 주제로 대규모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이 공연에는 예능위원회 소속 팀에서 400여 명이 참가하며, 100여 명의 공연 전문 스태프도 참여한다. 이번 공연은 예년과 달리 본당 특설 무대와 야외무대에서 2원 생중계로 진행되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에 참가하는 예능위원회 소속 팀들은 그동안 수많은 국내외 공연 경험을 통해 일궈온 기량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 기독문화를 통한 세계선교 확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미 국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한 교회 창립 및 GCN 기념행사는 올해에도 약 30개국에서 교계, 정계 , 언론계, 선교사, WCDN(세계 기독의사 네트워크) 관계자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GCN과 만민 TV 위성방송, 인터넷 TV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 및 녹화 중계된다.

창립 26주년 의의와 해외선교

이번 창립 26주년은 권능 사역을 통한 글로벌 선교의 중심이 되는 시점에 맞이하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만민중앙교회는 교회 성장과 함께 해외선교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1993년 워싱턴을 시작으로 96년 하와이 한인교회 연합성회 및 아르헨티나 한인 축복대성회 개최 등 해외 사역에 나섰다. 2000년도부터는 우간다 연합대성회를 비롯, 본격적인 해외 연합대성회를 열어 이후 일본, 파키스탄, 케냐, 필리핀, 온두라스, 인도, 러시아, 독일, 페루, 콩고, 뉴욕 등 12차례의 해외 연합대성회를 통해 그야말로 지구촌 전역을 누비는 전방위 선교로 하나님 영광을 드리우고 무수한 영혼을 구원하는 데 힘썼다. 그 마지막 단계로써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 하신 주님의 지상 명령처럼 정통 유대교를 신봉하는 이스라엘에까지 성결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우리 교회는 지난해와 올해 7차례에 걸친 활발한 교류 끝에 이스라엘 현지 선교의 교두보를 마련한 바 있다.

뉴스 뉴스 뉴스국내 선교와 민족복음화 영역 확대

1991년 7월, 하나님 섭리에 의해 예수교 대한 연합 성결교단이 설립됨에 따라 독자적 교단을 형성한 가운데 이재록 목사는 '92 성령화대성회' 실무대회장을 비롯, '기독교세계 부흥선교 협의회' 상임회장, '95 민족통일 희년대성회' 실무대회장 등을 맡으면서 국내 선교의 일익을 감당하는 한편, 이에 만민중앙교회는 주도적 역할을 하였다. 또한 이재록 목사는 극동방송을 시작으로 아세아방송, 기독교방송 및 해외방송을 포함, 모두 900분 분량이 방송됨으로써 최장 방송 시간을 기록하는 등 민족복음화의 영역을 넓히는 데 온힘을 쏟았다.
특히 1993년부터 2004년까지 12차례 동안 열린 2주연속 특별 부흥성회는 수많은 성도의 영적 성장을 이끈 것은 물론, 병고에 시달리는 숱한 환자를 치료하며 그들의 영혼 구원을 이루어 내는 데에 기여했다.

뉴스 뉴스 뉴스계속되는 만민의 사역

하나님은 교회 창립 26주년과 함께 GCN 개국 3주년을 맞을 때까지 성결의 복음과 권능의 역사가 급속히 전 세계로 전파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으로 축복하셨다. 이제 하나님을 사랑하며 참 믿음이 있는 전 세계 성도들을 택해 하나님께서 섭리하는 마지막 단계를 향해 믿음의 행로를 지속해야 할 때이다. 지난 26년 동안 숱한 시련과 연단, 그리고 은혜 가운데 하나님의 섭리를 온전히 이루어 갈 수 있도록 축복하신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하는 그날까지 청년 만민의 숨 가쁜 질주는 멈추지 않을 것이다.

'만민'이라는 이름의 행복

창립 26년만에 10만여 명으로 늘어난 만민 가족이 오늘도 사랑으로 하나 되어 행복을 연다

뉴스 뉴스 뉴스1.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문화 나눔 행사 '닛시 해피 콘서트'
2. 사랑의 식사 나누기
3. 사랑의 김장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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