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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만민의 현장] 교회 창립 26주년, 그 감동의 현장에 함께한 사람들
출처
만민뉴스 제376호 PDF
날짜
2008년 10월 26일 일요일
조회수: 8665
뉴스 지난 10월 12일, 우리 교회에는 창립 26주년을 맞이하여 국내는 물론, 미국, 프랑스, 러시아, 아프리카 등 세계 약 30개국에서 참석한 130여 명의 교계, 정계, 언론계, GCN(세계 기독방송 네트워크), WCDN(세계기독의사 네트워크) 인사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대예배 후, 성도들은 야외에 준비된 먹거리를 함께 나눴고, 저녁예배에는 창립 26주년 및 GCN 개국 3주년 기념예배와 행사, 축하공연을 치렀다. 이날 행사는 인터넷과 위성, 케이블방송 등으로 전 세계에 생중계되었다.
해외 인사들은 대부분 '만민'과의 특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다. 성결의 복음과 권능의 역사로 질병이 치료되고 자신뿐 아니라 교회가 부흥하고 변화되고 있다고 간증한다.
인도 첸나이에서 성결의 복음을 뜨겁게 전하는 에벤에셀 장로, 영적 체험으로써 페루 부흥에 힘쓰는 리카르도 츄랑고 목사, 방송 선교 사역에 큰 비전을 가진 이고르 니키틴 사장, 세 사람에게서 '만민'의 세계 선교 사역을 되새겨 본다.

뉴스 뉴스뉴스 "힌두교인을 깨울 수 있는 것은 성결의 복음과 권능입니다"
- 첼리아 에벤에셀 (인도 그린필드 엔지니어링 워크 회사 대표이사)


대대로 주님을 믿는 신실한 기독교 가문에서 태어난 저는 7년 전만 해도 참 믿음을 갖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2002년 10월, '이재록 목사 초청 인도 연합 대성회'에서 제 인생은 새롭게 거듭났고, 행복한 날을 보내고 있지요. 연인원 3백만 명이 모인 마리나 해변에 권능의 대폭발이 일어나 강한 성령의 역사 가운데 하나님 임재를 느끼며 온몸에 흐르던 전율과 감동은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
창조주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 성경이 참임을 확실히 전하는 이 성결의 복음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뿐 아니라 목회자와 크리스천들에게도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인도 연합 대성회 후 외국인 선교사들에게 선교 활동의 제약이 되는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한정희 선교사와 함께 만민 미니스트리 인디아(Manmin Ministries India)라는 종교 법인을 설립했습니다. 첸나이 만민교회에서도 여러 가지 법적 부분을 돕고 있지요. 최근에는 제가 회장을 맡은 실업인 선교회 주관으로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해 성결의 복음과 권능의 역사를 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여러 형태의 모임과 세미나를 주관해 개최하고자 합니다. 저는 영육간에 축복을 받아 72세의 나이에도 강건하며, 운영하는 일터에도 많은 축복을 받고 있습니다.
수많은 인도 사람이 2002년 인도 연합 대성회에서 놀라운 하나님 역사를 목도한 뒤 이재록 목사님과 만민의 사역을 사모합니다. 교회 창립 26주년을 맞아 평소에 친분 있는 목회자 및 교계 인사들과 함께 만민중앙교회에 방문한 저는 성도들의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사랑과 섬김을 보며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지금의 만민중앙교회를 있게 한 것은 성결의 복음과 권능이며, 힌두교의 나라 인도를 깨울 수 있는 것도 바로 이것이라는 것을.

뉴스 "기적을 체험한 제게 하나님은 더욱 밝은 영의 세계로 인도하셨습니다"
- 빅토르 리카르도 츄랑고 (페루 까라바이요 목회자협의회 회장)


10년 전, 하나님은 제게 교회 개척을 주관하셨습니다. 그때 아내는 반대했지요. 그 뒤, 저희 부부에게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아내는 갑자기 횡사했고, 아내를 살려달라고 눈물로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은 아내를 살려주셨지요. 이를 계기로 교회를 개척하게 됐고, 이러한 사실을 이해하는 목회자를 만나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2004년, 저희의 체험 그 이상의 놀라운 하나님 역사를 전하는 만민의 사역을 알게 되자 매우 반가웠습니다.
2004년 12월, 페루 리마에서 이재록 목사 초청 연합 대성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성도들과 함께 산에 올라가 성회를 도울지 말지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원형 무지개를 보여 주셨고, 저는 하나님 뜻임을 확신했지요. 또한 성회 전, 아내 꿈에 이재록 목사님이 나타나 꿈과 비전을 주셨습니다. 하지만 아내는 그분이 누군지를 몰랐고, 후에 이재록 목사님인 것을 알았죠. 그래서 더 확신을 갖고 성회를 자원해 도울 수 있었습니다. 성회를 마치고 저희는 400여 명의 성도가 800여 명으로 배가 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성결의 복음으로써 더욱 더 변화되고 능력받기 위해 저는 페루 선교센터에서 받은 이재록 목사님의 책들과 세미나 자료를 토대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물론 엔라세 방송에서도 설교를 듣고 있고요.
4년 동안 기도하며 꿈꿔 오던 만민중앙교회에 온 저희 부부는 모든 일정을 성령이 주시는 기쁨과 감동 속에 보냈습니다. 무안 단물터에 방문했을 때에는 하나님께서 영안을 열어주셔서 수많은 천사와 무지개를 보았고, 제 아내는 단물에 침수하는 순간 허리 통증이 사라졌지요. 이곳까지 인도한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하나님께 온전히 쓰이는 도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뉴스"방송을 통해 세계 만민이 주님의 품에 인도되길 원합니다"
- 이고르 니키틴 (TBN Russia, RBN Rodnoy 사장)


저는 대학생 때, 해외에서 온 분에 의해 주님을 영접했습니다. 그에게 받은 작은 영어 성경을 러시아어로 번역하면서 하나님 은혜를 체험해 지금은 전 세계를 다니며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되었지요.
제가 '만민'을 처음 안 것은 2003년 이재록 목사님의 연합 대성회입니다. 위성, 공중파, 케이블 TV, 인터넷으로 전 세계 144개국에 생중계되었고, 성회를 시청한 사람들의 간증이 곳곳에서 접수되었지요. 그 뒤, 러시아에 많은 변화와 영적 축복이 임했습니다. 많은 교회가 '성결한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고 그것이 응답과 축복의 지름길임을 알았지요.
저는 위성방송으로 미국, 러시아, 유럽, 중동에 러시아어로 GCN(세계 기독방송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방송합니다.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는 전 세계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많은 사람에게 큰 변화를 일으키지요. 특히 이스라엘과 회교 국가, 그리고 미국에서 온 시청 소감이 이메일 웹사이트 전화와 편지로 하루에도 수천 건씩 접수됩니다. 그리스의 한 여성은 남편과 사별 후 외로움 탓에 자살까지 시도했지만 이재록 목사님의 프로그램을 시청한 뒤,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며 십일조를 보내왔습니다. 중앙러시아 여성은 이재록 목사님께서 눈먼 자들을 위해 기도해 주실 때 시력을 회복하였다며 기뻐 소리쳤고, 난생 처음으로 안경 없이 성경을 읽게 된 한 여성은 큰 교회의 목회자가 되어 다양한 선교 사역을 펼치고 있지요.
전 세계에 성결의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아낌없이 지원하는 만민의 모든 성도님께 감사드리며, 방송으로나마 세계 만민이 주님의 품으로 인도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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