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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성결의 복음으로 깨어나는 인도 기독교계 - ''이미경 목사 초청 목회자 및 교계지도자 세미나''열려
출처
만민뉴스 제378호 PDF
날짜
2008년 11월 25일 화요일
조회수: 10004
뉴스 세계 최대의 힌두교 국가 인도에서 성결 복음의 꽃이 다시 한 번 활짝 폈다. '이미경 목사 초청 목회자 및 교계지도자 세미나'가 11월 1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인도 타밀라두 주 첸나이 시 소재 카마라주 아랑감홀에서 개최됐다.
우리 교회 크리스탈 싱어즈와 첸나이 만민교회 자매들로 구성된 파워 워십팀의 공연 후, 강사 이미경 목사는'만민중앙교회의 성장 비결'이라는 제목으로 우리 교회의 급속한 성장은"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이 성경 말씀대로 살면서 표적과 기사를 나타냄으로써 성경이 사실임과 창조주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확실히 증거하기 때문이며, 매일 밤 성도들의 다니엘철야 기도도 빼놓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말씀을 전한 뒤, 손수건 기도(행 19:11, 12)를 받은 참석자들은 호흡곤란과 가슴 통증, 이명, 연약함 등이 치료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번 세미나는 스리랑카, 부탄, 그리고 델리와 폰디체리주 등 여러 지역에서 교파를 초월해 약 1,500명의 목회자 및 교계지도자가 참석했다. 첸나이 오순절 교단 협의회 대표회장 프라탑싱 목사는"목회자들에게 필요하고도 가장 적절한 시점에 세미나가 개최됐으며, 목회 사역과 방향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확신했다. 또한 많은 목회자가'사역에 도전과 감동을 받았다'며 지속적인 세미나 개최와 다시 한번 이재록 목사님의 인도 성회를 개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인도 목회자들에게 영적 목마름을 해갈시킨 이번 세미나는 연 인원 300만 명이 운집한'2002 이재록 목사 초청 인도 연합대성회'의 파급 효과로 목회자들이 교파를 초월하여 성결의 복음을 사모해 열렸다.

뉴스 뉴스뉴스뉴스 "기독교계는 물론 정부의 호응 얻은 성공적인 세미나 였습니다"

인도 첸나이 시에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인도 기독교계뿐 아니라 중앙정부와 타밀라두 주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후원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중앙정부 국회의원 지케이 바산과 타밀라두 주 정부의 전력부장관 알카드 비라사미, 정보통신부 장관 바르디 일람바르디, 그리고 첸나이시 수브라 마니안 시장이 세미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축전을 보내왔지요.
세미나 개최 전에는 만민중앙교회 선교팀이 첸나이 시청을 직접 방문해 수브라 마니안 시장을 만났습니다. 시장은 바쁜 일과 중에도 세미나 축전을 직접 읽어 주며, 당회장님께 안부를 전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로 목회자들이 깨어나 교회가 크게 부흥하는 계기가 마련되고, 기독교에 대한 정부 차원의 적극적 관심과 지원을 끌어낸 성공적인 집회였습니다.

인도에서 한정희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