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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온 누리에 - 크리스마스트리 점등 및 성탄 축하예배
출처
만민뉴스 제380호 PDF
날짜
2008년 12월 28일 일요일
조회수: 8887
뉴스 우리 교회는 19일 저녁 교회 앞마당에서 온 인류의 구세주로 오신 예수님의 사랑과 아기 예수의 탄생을 알리기 위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를 비롯, 수많은 교역자와 성도가 참석해 성탄의 기쁨을 같이 나누며 성결 복음이 만민에게 함께하길 기원했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우리 죄를 사하시려고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낸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며, 주님 마음을 닮는 복된 성도가 되기를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점등식에 이어 김혜경 찬양선교사, 연합성가대, 금관 앙상블, 마칭 밴드 등의 축하 공연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만민 TV 위성방송, 인터넷 TV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됐다. 24, 25일에는 만민 TV 위성방송으로 녹화 방영됐다.
성전 내부는 '천상의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대형 면류관과 트리, 볼과 각종 소품으로 벽과 기둥 등을 아름답게 장식했고, 외부는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기쁨과 평화'라는 주제로 약 10m 높이의 대형 트리, 아치형 네온장식 등 최첨단 소재를 사용한 3만 7천여 개의 엘이디 조명으로 장식했다.
한편, 24일 저녁 7시 성탄 전야예배에는 정구영 목사의 설교와 예능위원회 소속 할렐루야선교단, 크리스탈싱어즈, 빛의소리중창단과 성가대의 찬양, 주님의 탄생 과정을 담은 단막극으로 성탄의 의미와 기쁨을 더욱 안겨주었다. 다음 날인 25일 오전 11시에는 성탄 축하예배로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예수 그리스도'(사 53:4, 5)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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