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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세계 인 만민 [MANMIN IN THE WORLD]
출처
만민뉴스 제388호 PDF
날짜
2009년 4월 19일 일요일
조회수: 7889
방송과 책자, 손수건 기도를 통해 전파되는 성결 복음과 하나님의 살아계신 역사가 지금 이 순간에도 변화와 생명으로 나오고 있다.

뉴스 뉴스 [몽골] 손수건 기도로 뇌경색, 우울증 치료받아 - 토야 허럴마

나는 심한 뇌경색으로 몸의 왼쪽을 제대로 사용할 수 없었다. 뇌혈관이 80% 정도가 막혔다고 했다. 때때로 자살 충동까지 느끼게 하는 고통과 괴로움을 잠시라도 잊기 위해 진통제를 복용하며 술, 담배를 달고 살았다.
2008년 1월 16일, 그날 역시 굉장히 아프고 우울한 하루였다. 그런데 내 생일을 맞아 케이크와 와인을 준비한 자녀를 보며 '내가 이대로 살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 한 사람 때문에 가족이 너무 큰 고통을 겪고 있기 때문이었다.
그 다음날, 막내딸 엥흐 자야와 병원 검사를 받으러 갔는데, 의사는 상태가 악화되어 앞으로 일을 하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엄마는 조금 있으면 죽을 것 같구나…." 내가 이 말을 하자 어린 딸의 얼굴이 충격으로 굳어졌다.

돌아오는 길에 몽골 만민교회 앞을 지나가는데 딸이 교회를 가리키며 말했다. "여기 좋은 노래가 있어요. 엄마, 같이 들어가요." 나는 어느새 교회 안에 들어와 있었고, 감동스러운 찬양이 흐르고 있었다. 찬양의 가사에 흠뻑 빠진 나는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그 순간 확신할 수 있었다.
밭저릭 선교사(몽골만민교회 담임)님에게 성경과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칼럼 모음집 『지혜의 샘』을 선물받아 읽고 큰 은혜를 받았다. 얼마 있지 않아 나는 GCN 방송을 통해 다니엘철야 기도회에 참석하고 주일예배를 드렸다. 그때마다 화상으로 당회장님 환자기도를 받을 수 있었다.
하나님 은혜가 임하니 나는 흐느적거리는 몸을 움직여 집집마다 전도하고 심방하며 교회 청소 등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일을 찾아 했다. 성경을 읽고 순종하기를 힘쓰며 현실이 어려워도 항상 기뻐하려고 노력했다. 그러는 사이 통증이 사라지고 몸이 점점 회복해 갔다.

2008년 4월 27일, 나는 밭저릭 선교사님의 당회장님께 기도받은 손수건 기도(행 19:11, 12)로 뇌경색이 깨끗이 치료되었다. 5월경 병원 진단 결과, 정상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혈압도 정상으로 돌아왔으며 머리 통증이 완전히 사라지고 우울증도 치료된 것이다.
그해 10월, 나는 GCN 방송을 시청할 때마다 항상 은혜로운 모습에 감탄하던 만민중앙교회 창립예배에 함께했다. 또한 꿈에 그리던 당회장님을 뵙고 기도받을 때 전류가 온몸을 타고 흐르며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몽골로 돌아온 나는 요즘도 그때를 떠올리며 그리움으로 하루하루를 보낸다. 건강한 삶 속에 천국 소망으로 날마다 새롭게 하시는 주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뉴스 뉴스 [르완다] 성결 복음의 진수를 맛본 후 깨달은 하나님 뜻 - 잰 버크만 목사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2006 뉴욕 연합대성회, 그곳에선 강사 이재록 목사님이 확실하게 하나님 뜻을 전하고 있었습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가 물질 축복에 관해서는 얘기하지만 성결을 이루기는 원치 않습니다. 그런데 이재록 목사님의 말씀은 달랐습니다. 성결한 마음을 이뤄 하나님 자녀로서 새예루살렘을 소망하며 영육간에 축복을 받는 비결을 명확히 제시했습니다.
2007년 이후로 아프리카 르완다에서 사역하면서 성결 복음을 전하는 것이 하나님 뜻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케냐 방문을 통해 비숍 정명호 목사님을 만나 르완다에서 세미나를 열어줄 것을 요청했지요. 세미나에서 저는 르완다어로 통역하면서 더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성결 복음을 들은 지도자들과 성도들은 매우 기뻐했습니다.
이재록 목사님과 만민의 사역에 대해 더욱 많은 것을 배우며 하나님 뜻을 밝히 전하길 소망합니다.

뉴스 뉴스 [콜롬비아] 열매 맺는 삶으로 거듭나게 한 만민 사역 - 셀리아 파타로요

저는 엔라세 방송을 통해 주일마다 이재록 박사님의 설교를 시청합니다. 설교 후 해 주시는 환자 기도로 저는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고 불안증이 치료되었습니다.
또한 전 세계에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들의 모범이 되는 만민중앙교회의 성가대와 닛시 오케스트라, 찬양팀과 무용팀을 통해 큰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만민중앙소식'(스페인어판)과 이재록 박사님의 간증 책자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를 읽고는 하나님께서 지구 반대편에 그의 기뻐하시는 종을 세우셨다는 것에 감동했습니다.
『십자가의 도』는 제가 어떤 존재인지 깨닫고, 주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을 바로 알게 해주었습니다. 『천국(상)』을 통해서는 사도 바울이 말한 셋째 하늘과 성경에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의 의미를 알고 실제 존재한다는 것도 믿을 수 있었지요.
방송, 책자, 신문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믿음이 성장해 열매 맺는 삶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감사드리며, 하나님께서 '만민'을 축복하시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