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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특집] 검은대륙 아프리카를 가다 1 - 아프리카 2,300여 개 만민 지교회의 산실 나이로비 만민성결교회
출처
날짜
2005년 5월 23일 월요일
조회수: 4785
마지막 때 아프리카의 수많은 영혼들을 구원하시고자 하신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본교회는 1995년 10월, 나이로비 만민 선교센터를 설립하고 호서대학교 영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던 정명호 박사를 선교사로 파송하였다. 정명호 박사는 91년 7월, 영혼을 채워 줄 말씀을 갈급히 찾던 중 만민중앙교회에 등록하였으며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깊이 있는 영적인 말씀으로 새롭게 무장하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정명호 박사에게 필리핀, 인도, 이스라엘 등 30여 개국에 선교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 주셨다가 아프리카 선교사로 인도하셨던 것이다.
성경대학을 개최하고 목회자 세미나를 통해 수많은 총회장 목사 및 주의 종들을 가르치는 사역을 하던 중 하나님께서는 2000년 11월 12일, 케냐 나이로비 만민교회를 세우시고 창립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셨다. 그 후 4년이 지난 지금, 현재 아프리카 8개국에 2,300여 개 교회가 만민성결교단으로 등록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54개국에 힘차게 복음을 전하는 선교센터로서 다져가고 있다.

사진 박현주


뉴스

뉴스 뉴스 뉴스
뉴스1.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언약의 원형 무지개가 자주 나타나고 있다.
2. 엠바카시 집회에 나타난 무지개
3. 매주 주일 저녁 에배 후 만민 성경대학 강의가 열린다.
4. 케냐 정부 장관이 나이로비 만민교회를 방문하여 성경공부를 하고 있다.
5. 주일예배 설교를 하고 있는 정명호 목사


뉴스 뉴스
뉴스 뉴스 뉴스1. 주일학교 어린이들
2. 지역 기도회
3. 마사이 만민교회 성도들이 특송으로 영광돌리고 있다.
4. 감사 표시로 닭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5. 지역 기도회를 마치고 기념촬영


변화, 생명, 감동, 기적의 현장

뉴스병원에서 사형 선고받았던 에이즈(AIDS)를 하나님 능력으로 치료받았습니다.
모세


저는 마사이 지역 카자도에 살다가 1개월 전에 교회부근 파이프 라인으로 이사 왔습니다. 2001년부터 에이즈로 고통을 당하였습니다. 음식을 먹으면 설사하고 토하였기에 물이나 우유, 죽 같은 종류를 먹으면서 살아왔습니다. 몸이 허약하여 걸어다닐 수가 없었으며 두통 현상도 나타났습니다. 병원에 다니면서 약을 계속 복용했지만 의사는 불치병이라 치료하기가 힘들다고 했습니다. 남은 삶 동안이나 잘 먹으면서 행복하게 지내라고 권면하였지요. 가족들도 저를 포기한 상태였습니다. 버린 자식처럼 생각했지요.
2004년도 10월에 텔레비전과 라디오를 통해 우후르 파크에서 정명호 목사님이 인도하는 집회 소식을 듣고 참석하였습니다. 목사님께서 집회 도중에 말씀하시는 대로 마음 중심에서 저의 지난날 잘못을 회개하는 기도를 하고 가슴에 손을 얹은 채 목사님의 기도를 받았습니다.
그 순간 바로 온몸에 뜨거움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몸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직감할 수가 있었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셨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고, 즉시 병원에 가서 테스트한 결과 음성 반응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온전히 치료해 주셨던 것입니다.
뉴스 뉴스 1. 2003. 6. 6 카지아도 시립병원 HIV 양성반응
2. 2005. 3. 4 카지아도 시립병원 HIV 음성방응












뉴스 뉴스무안단물을 통해 행복한 가정이 되었습니다.
스탠리 보고 목사


1994년부터 시력이 0.5로 떨어지면서 안경을 착용해야 했습니다. 그러던 중 2004년 5월에 정명호 목사님과 함께 서울 만민중앙교회를 방문하여 부흥성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부흥성회뿐 아니라 단물이 솟아나고 있는 현장인 전남 무안만민교회를 방문하여 큰 은혜를 체험하였습니다. 이날 방문한 모든 사람들과 함께 단물을 마셨으며, 제 양쪽 눈에도 넣었는데 그때 바로 기적이 나타났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시력이 좋아짐을 느낄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안경을 벗었으며 그 이후 지금까지 안경을 사용하지 않고 조금도 불편함없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2004년 8월, 아내가 임신 7개월 만에 아주 조그만 칠삭둥이 아들을 낳았습니다. 2.5kg에 불과하였는데 제가 만지면 곧 터져버릴 것처럼 위태로워 보여 만질 수가 없었습니다. 병원 의사는 아기를 인큐베이터에 넣어야 한다고 했으나 믿음으로 하나님께 치료받고자 퇴원시켰습니다. 아기는 3일 동안 젖을 빨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서울에서 가져온 무안단물을 물에 섞어 아기에게 먹였더니 3일 만에 아기가 엄마 젖을 빨기 시작하였고, 피부가 바뀌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면서 계속 건강해졌고, 지금까지 엄마 젖과 단물만 먹이는데 아주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아내가 친정집에 다녀오면서 온몸에 천연두인 마마 증세가 나타났습니다. 엄마와 아기 모두 천연두 증세가 심해 저는 매일 단물을 뿌려 주었으며 교회에 나와 기도회에 참석하면서 정명호 목사님께 기도를 받았습니다. 그러자 아기와 엄마 모두 천연두 증세가 사라지는 것을 체험하였지요. 늘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고 있는 저희 가정은 매우 행복합니다.

뉴스강도생활을 청산하였습니다.
타이터스 마리바 (40세)


수십 년 동안 술과 담배 및 강도생활로 방탕한 생활을 하였습니다. 2003년 2월 22일과 23일, 키베라 집회에 참석하여 정명호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통회자복을 하였습니다.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면서 술과 담배를 끊고 강도생활을 청산하였습니다.





뉴스온 가족이 치료받았습니다.
쥬디스 마쿤구 (30세)


온몸의 통증과 허약증세로 몸무게가 10kg 이상 빠졌습니다. 걸을 수도 없고 먹을 수도 없었을 뿐 아니라 두 자녀는 말라리아로 고통을 받았습니다. 남편 역시 허약 증세로 걸어다닐 수 없었습니다. 정명호 목사님께 믿음으로 예물을 준비하여 기도받았는데 온 가족이 치료받았습니다. 지금은 가족 전체가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뉴스 뉴스기도받은 후 아기의 다리뼈가 붙었습니다.
사라 (30세)


2004년 4월, 2살된 아기가 2층에서 떨어진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별 문제를 느끼지 못하였으나 아기의 다리가 부어 있었고 2주가 지나도 걷지를 못하였습니다. 병원에 가 진단을 받아보니 다리뼈가 부러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병원에서 기브스를 하지 않고 교회에 와서 정명호 목사님께 손수건 기도를 받았습니다. 목사님께서 기도해 주신 후 아기는 곧바로 교회 안에서 걸어다닐 수 있었습니다.

뉴스 뉴스사고로 인한 통증과 후유증을 깨끗하게 치료받았습니다.
스티븐 끼오코 (34세)


2004년 11월 5일 교통사고를 당하여 어깨뼈가 부러지고 엉치뼈를 다쳐 큰 고통을 겪었습니다. Master병원에 후송되어 입원했지만 돈이 없어 다음 날 11월 6일, 강제 퇴원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나이로비 만민교회에 가서 정명호 목사님께 기도를 받은 후 사고로 인한 몸의 통증과 후유증이 깨끗하게 사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