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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세계 선교] World Mission
출처
만민뉴스 제397호 PDF
날짜
2009년 8월 23일 일요일
조회수: 8188
뉴스 l 미국 l 잠자리를 통해 하나님 사랑을 느꼈습니다
- 도노반 피녹 (미국 뉴욕)


뉴스 저는 고등학교 수학 교사입니다. 2006년부터 GCN(세계 기독방송 네트워크) 방송을 통해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믿음이 성장했습니다.

방학 기간을 이용해 목사님도 직접 뵙고 성도님들과 교제하기 위해 사모함으로 만민중앙교회를 방문했지요. 각종 예배 및 다니엘철야기도회 참석과 심방을 동행하면서 참으로 모든 것이 감동스러웠습니다.

특히, 만민 하계수련회 시 하나님께서 많은 잠자리를 보내 주셔서 벌레나 모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해 주신다는 소식을 듣고 카메라를 들고 설레는 마음으로 참석했습니다.

역시나 수많은 잠자리 떼가 날아와 성도들의 몸 곳곳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기대한 대로 제 몸에도 잠자리들이 살포시 앉는 것을 보고 감동과 함께 하나님 사랑을 느꼈습니다. 저는 시골에서 자랐기 때문에 잠자리를 잡는 일이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의 손이나 몸에 스스로 날아와 앉는 것이 참으로 신기했지요.

만민중앙교회로 인도해 주시고 수련회 참석을 통해 영육간에 재충전을 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뉴스 뉴스 l 코스타리카 l
"많은 것을 보고 배우며, 성령님의 강한 임재를 느꼈던 축복의 현장이었습니다."


캠프파이어에 성도들과 함께한 코스타리카 대사 페르난도 보르본 보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