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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이스라엘에 권능의 증거가 나타나고 있다
출처
만민뉴스 제400호 PDF
날짜
2009년 10월 11일 일요일
조회수: 8134
이재록 목사 초청 '2009 이스라엘 연합성회' 놀라운 간증 속출

뉴스36개 국에서 참석한 교회 지도자들과 성도들이 공연팀과 함께 찬양하며 환호하고 있다

9월 6-7일, 예루살렘 ICC(국제컨벤션센터)에서 크리스털 포럼 주최로 열린 '이재록 목사 초청 이스라엘 연합성회' 후에도 치료와 응답의 간증이 끊임없이 접수되고 있다.

수년째 이어진 가뭄으로 물 부족 현상을 겪던 이스라엘에 이 목사의 기도로 큰 비가 내렸다는 소식도 들린다. 다니엘 로젠 목사(크리스털 포럼)는 "성회 다음날인 8일 뉴스를 통해 북쪽과 이스라엘 중앙에 비가 온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스라엘에서 9월에는 비가 온 적이 없다. 성회가 일주일 정도 지났을 때에는 예루살렘에서 텔아비브로 가던 중 갑자기 큰 비가 내리는 것을 목격했다. 이재록 목사님이 기도해 주신 대로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세계 곳곳에서도 간증의 소식을 전해오고 있다. 영국에서 AIDS로 인해 지팡이 없이 잘 걷지 못하던 플로랑스 성도는 성회 참석후, 출국할 때에는 지팡이 없이 걸으며 기뻐서 춤까지 추었다고 한다. 필리핀에서 온 싸마다 발라 케이블 방송 사장은 골다공증이 치료되었으며, 벨기에에서는 잘 걸을 수 없던 토니 성도가 걷게 되었다. 네덜란드의 A.E.G.A 유럽 지부 총회장 반 훌룬 목사는 성회를 시청하며 강한 성령의 임재를 느꼈고, 심장질환도 기도받은 뒤 호전되었다며 감사해 했다. 케냐 나이로비에서는 치료받은 이들이 나이로비 만민성결교회를 찾아와 간증하는가 하면, 일본의 시미즈 지혜 권사는 오래된 손가락, 발가락의 통증이 깨끗이 사라졌다. 레바논의 아난 카스타니안 목사는 메시지가 매우 명쾌하고 이해하기 쉬워서 많은 사람이 회개하고 문제 해결과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며 놀라워했다. 이 외에도 러시아, 인도, 미국, 콩고민주공화국, 네팔, 카자흐스탄 등 세계 곳곳에서 간증이 계속 접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