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소식
제목
-네 이웃을 사랑하라- 는 말씀을 실천한 만민 성도들의 용기 있고 따뜻한 선행
출처
만민뉴스 제4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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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년 10월 25일 일요일
조회수: 11999
![뉴스](http://news.manmin.org/2012/kr/Images/20091025_01_1.jpg)
그를 우리 교회에 전도한 김 수 집사는 '매우 성실한 성도'라고 말한다.
장명섭 성도는 등록 이후 바쁜 경찰 업무 중에도 하나님 말씀대로 살기 위해 예배에 빠짐없이 참석하며 하루하루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다.
우리 교회 성도들은 신앙심이 깊고 가정에 충실하기로 소문이 나 있다. 신앙심이 깊고 가정생활에 충실한 만민 성도들이 곳곳에서 선행을 베풀어 많은 사람으로부터 칭송까지 듣고 있다.
연합뉴스 10월 7일자에 따르면 "금천 경찰서 장명섭 경사(40, 남)가 지난 10월 7일 새벽, 유독가스와 불길이 가득한 방 안에 쓰러져 있는 이 모(90, 여) 할머니를 수차례 진입을 시도한 끝에 10여 분 만에 구조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이 사건을 확인한 바에 따르면 장 성도가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했을 때에 '펑' 하는 폭음과 함께 불길과 검은 연기가 치솟았다.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연기 속에서 신음이 나는데 할머니를 살려야겠다는 마음뿐이었다. 하나님이 지켜주신다는 마음이 강하게 와서 두려움은 전혀 없었다. 그는 안전 장비도 없이 맨몸으로 뛰어 들어가 할머니를 무사히 구해냈다. 그는 "할머니가 무사해서 감사하다"며 "경찰관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고 나 아닌 누구라도 똑같이 행동했을 것"이라고 했다. KBS 동영상 보기(http://news.kbs.co.kr/article/society/200910/20091008/1860981.html)
한병용 장로(64, 남)는 1996년 만민복지타운 설립 후 지금까지 오갈 데 없는 노인들을 가족과 같이 섬기고 있다. 그는 젊은 시절 무리한 사업 확장으로 부도를 맞고 빈털터리가 되었다. 우리 교회로 인도받은 뒤, 쓰레기통을 뒤져 끼니를 해결하던 자신을 교회 차량 기사로 일할 수 있게 해 주고 거처까지 마련해 준 당회장 이재록 목사를 통해 주님 사랑을 깨닫고 불쌍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살기로 한 것이 오늘에 이르렀다. 한 장로는 "저의 한 가지 소망이 있다면 과거의 저처럼 헐벗고 굶주린 불쌍한 이웃을 돕는 것입니다."라고 이웃들을 위한 헌신의 뜻을 밝혔다.
한편 절망을 희망으로 바꾼 성도도 있다. 문광식 집사(57, 남)는 '믿는 자들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는 불굴의 믿음으로 지난 9월, 제29회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 역도 부문 70kg 이하 급 스쿼트 1위, 데드리프트 1위, 종합 1위 해서 3관왕을 차지했다. 7년 전 망막색소변성으로 시력을 잃고 가족마저 떠나보내야 했지만 "천국에서는 하나님께서 건강하고 온전한 몸으로 회복시켜주실 것"이라며, "아직도 나와의 싸움에서 넘어질 때도 있지만 남들과 비교하기 보다는 내게 주어진 삶을 감사와 행복으로 채워갈 것"이라고 고백한다. '진실하게 살라'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설교를 들으면 힘이 난다는 그는 우리 교회 출석 후 보이지 않던 큰 글씨 성경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고 더 이상 시력이 나빠지지 않고 있다며 감사해했다.
이들은 평소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가르침이 삶의 커다란 지침이 되었다고 말한다. 이재록 목사는 수많은 설교 가운데 "여러분은 신앙생활뿐 아니라 가정과 일터 등 온 집에 충성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첫째로 사랑하되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라고 강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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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현직 미용사들로 구성된 우리 교회 '미용인선교회'(회장 이말례 집사)가 매달 노인들을 방문해 이·미용 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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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난 9월 21일-25일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29회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 역도 부문 70kg 이하 급 스쿼트 1위, 데드리프트 1위, 종합 1위 해서 3관왕을 차지한 문광식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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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동영상 보기(http://news.kbs.co.kr/article/society/200910/20091008/186098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