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응답서비스

만민의 소식

제목
밀양만민교회가 창립 22주년을 맞았다
출처
만민뉴스 제403호 PDF
날짜
2009년 11월 1일 일요일
조회수: 8614
밀양은 국내 첫 지교회

1987년 6월 19일, 밀양시 상동면 옥산리에 만민중앙교회 첫 번째 국내 지교회로 세워진 밀양만민교회(담임 문태규 목사). 영남의 내륙에 위치한 밀양 지역은 대대로 우상 숭배가 심해 복음의 불모지라 해도 지나치지 않다.

이 척박한 땅에 뿌려진 성결 복음이 어느덧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실한 열매를 맺고 있다. 무엇보다 값진 열매는 생명력 있는 말씀을 통해 진리로 변화된 성도들이다. 밀양만민교회 성도들은 권능의 기도로 치료받고 응답받는 것은 두말 할 나위 없으며, 각종 예배와 매일 밤 올리는 불같은 기도를 통해 가정, 일터, 사업터에서 축복받는 간증이 풍성하다. 또한 지역복음화에 열정을 쏟는 살아 있는 교회로 귀감이 되고 있다. 불우하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주님의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전하는 등 지역 주민들에게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22주년을 맞은 밀양만민교회는 이희선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11월 1일 주일 오후 2시 30분, 기념예배를 드린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