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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한주간의 소식 11월 2째주] 기도로 준비하는 2010년 총회, 이재록 목사 환자기도 은사집회
출처
만민뉴스 제404호 PDF
날짜
2009년 11월 8일 일요일
조회수: 8002
기도로 준비하는 2010년 총회 시작

11월 8일, 남지역장․남조장․남구역장․여지역장 총회를 시작으로, 2010년을 짊어질 하나님 일꾼을 뽑는 총회가 시작된다. 여조장 총회는 9일(월), 여구역장 총회는 16일(월)에 각각 있다. 이 밖에 11월 29일에 선교회 연합총회, 12월 6일에 기관총회를 끝으로 2010년 총회가 마무리된다. 총회를 통해 선출할 일꾼은 첫째 기도하는 사람, 둘째 온전한 주일을 지키는 사람, 셋째 온전한 십일조를 하는 사람, 넷째 죄를 피 흘리기까지 싸워 버리는 사람, 다섯째 희생과 순종하며 온 집에 충성하는 사람, 여섯째 사랑과 덕이 있는 사람, 일곱째 리더십이 있는 사람, 여덟째 겸손한 사람이어야 한다.

사명을 사모하는 만민 성도들은 기도로 총회를 준비하고 있다.

"간증이 넘쳤다" 이재록 목사 환자기도 은사집회

지난 10월 30일 금요철야예배 2부 시, 본당에서 은사집회가 열렸다. 은사집회는 매월 마지막 째 주 금요철야예배 2부에 우리 교회는 물론, 전국 및 해외에서 질병으로 고통받은 많은 사람과 마음의 소원을 응답받기 원하는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날은 요통을 치료받은 김순례(55세) 권사, 난청을 치료받은 김완희(85세) 성도를 비롯해 많은 성도가 간증하고자 단에 올랐다.

특히, 우리 교회 새터민 성도들의 모임인 '주사랑선교회' 회원인 000(42세) 성도는 지난 5월부터 자신을 괴롭게 하던 하혈이 멈추고, 북한에 두고 온 부모님과 형제들 걱정으로 생긴 우울증까지 치료되었다고 간증했다. 그녀의 딸 00(8세)도 당회장님의 음성전화사서함 기도로 신종 플루를 치료받았다고 간증했다.

새벽 4시까지 마쳐야 하는 시간의 제약 때문에 많은 간증자들 중 15명만이 간증할 기회를 얻었다. 이날 치료받고 응답받은 사람들은 모두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과 막힌 담을 허물고 믿음으로 집회에 참석한 이들이다. 은사집회에 이재록 목사의 환자기도를 받으려면 당일 오후 9시-10시 30분까지 새교우 환영실에서 의사와 주의 종들에게 영육간에 상담하고 명찰을 교부받은 후 집회에 참석하면 된다.